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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라노벨] 만년 D랭크의 중년 모험가 술김에 전설의 검을 뽑다

애니 만화 라노벨 리뷰

by 만화편집장 2019. 4. 1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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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라노벨] 만년 D랭크의 중년 모험가 술김에 전설의 검을 뽑다

원제 : 万年Dランクの中年冒険者、酔った勢いで伝説の剣を引っこ抜く


 추천 정도는 아니고, 만화판 1권을 읽고 웹소설 읽고 리뷰 남깁니다.(솔직히 그냥 재미는 없고 킬링 타임으로 하렘 구축해 가는게 궁금해서 4장 122화까지 읽었습니다. 몇년 전부터 아라포 등 중년층을 의식한 작품이 속속 등장했습니다. 라노벨 즐기던 층들도 이제는 나이를 먹다 보니 공감대 형성을 노린 것 같지만, 그다지 신선미는 없어 보입니다.




 제목 그대로 만년 D랭크인 중년 모험자 루카스가 젊은 모험자 딱가리 노릇만 하던 어느 날 술이 취해 전설의 영웅이 사용했다던 신검 "베누스 빅토"를 뽑습니다. 다음날 거울을 보니 젊어진 자신의 모습과 상처가 나은 것을 알게 됩니다. 게다가 축 쳐져있던 남성의 상징이 불끈 상태를 자랑합니다. 전설의 검은 권희(眷姬)라는 상대를 만들어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 성장한다고 합니다.



 다음날 우연히 자신을 핍박하던 파티의 음탕년 메아리의 목숨을 구해주니 유혹을 해옵니다. 술김에 거사를 저질러 버리고, 다음날 기사학원 입학하기 위해 왕도로 향합니다. 



 같이 시험을 치르게 된 아리아가 시험에 협력해달라고 해서 돕습니다. 그녀는 성검 아르스 린슬렛 가문의 딸인데 모함으로 (배후에 레갈리아 가문의 라이오스) 가족과 영지, 명예를 모두 잃고 부흥을 위해 기사학원에 입학하려고 합니다. 





 아리아가 루카스를 술취해서 관계를 맺어 권희가 되고 강해져 대련 시험에서 승리해 입학하게 됩니다 이후 기사학원의 선배이자 남자로 변장한 아마조네스 쿠루셰하고도 술(봉밀주)에 취해 관계를 맺고, 엘프녀 류나를 돕고자 또 술에 취해 관계를 맺고~ 이런 패턴입니다. 남주는 매번 여주들의 계략에 빠져 술에 취해 팡팡 하는데, 묘사는 별로 없습니다. (솔직히 왜 시간 아깝게 이런 C를 읽었는지 이해불능....)




현재 만화는 6화까지 연재한 상태입니다.



https://www.ganganonline.com/contents/mannen_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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