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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 일쿠페스 제1회 메들리 페스티벌 이벤트 종료 각성컷 8.4만점, 스킬컷 11.9만점
매월 5일, 20일 스타트하는 일쿠페스의 이벤트 중 내일 5일 오후 4시부터 수집 이벤트를 스타트합니다. 이번 일쿠페스 이벤트 주인공은 니시키노 마키이며, 속성은 사사하라 쿄코 선생님 연습 카드가 보상으로 주어지기에 쿨 속성입니다. 이번 이벤트곡을 트러블버스터즈로 많이들 예상해 니코가 메인일 거라고 예상했지만 마키네요. 비비 중 한명이니 문제될 건 없지만 어찌보면 작년 말 니코가 수집 이벤트였기에 다른 캐릭터가 된 것 같습니다. 다음 스코어 이벤트는 니코일 확률이 높습니다.
니시키노 마키는 지난해 12월 초 제1회 메들리 페스티벌 이후 약 5개월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매번 높은 각성컷과 스킬컷을 유발하는 캐릭터인데 지난 코토리 때도 그렇고 각성컷 보상 인원이 5만명으로 늘어나 각성컷이 2만점 초 중반으로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번부터 속성이 이제 따로 달리는 느낌이 드네요.
일쿠페스 수집 이벤트 니시키노 마키 쿨속성!!
입대 기간 : 5월 5일 오후 4시 ~ 5월 15일 오후 3시
이벤트곡 : BiBi(비비) Trouble Busters!(트러블 버스터즈)
꺄아! 각성 군복 마키! 너무 이쁘네요! 큭 계급이 스타라니!
수집 이벤트는 여러번 해봐서 잘 아실텐데 추가 내용이 있어 적습니다.
최근 치뤄진 일쿠페스 수집 이벤트 각성컷을 보면 지난해 말 간호사 엔젤 니코가 2만 9,754점, 이후 춘분 이벤트였던 오니 호노카가 2만 1,795점, 역대 최저컷인 최근 치뤄진 야구린 각성컷은 2만1662점입니다. 보상 인원이 늘어난 덕분에 각성컷이 하향 평준화되고 있지만 마키 이벤트 이기에 2만 중반까지는 고려하시고 러브 카스톤을 준비해두시길 추천합니다.
이번달 들어서 출석과 익스곡 배포, 극장판 개봉 6주 전, 900만 유저 돌파 등 러브 카스톤을 많이 선물해주더군요. 지난 30일에 분명 이벤트 끝나고 50개 채웠는데 뭘 했길래 몇일 사이에 러브 카스톤이 75개까지 올랐습니다. 익스를 이것저것 클리어하면서 받은 것도 있고, 인연작도 못했던 것도 서둘러 했다지만 일쿠는 정말 돌밭이군요. 이 맛에 일쿠를 즐깁니다.
새롭게 추가된 노멀 카드 드디어 각성해봤습니다.
이제 캐릭터들이 많아지다보니 신규 추가되는 노멀카드 얻기도 쉽지 않네요.
그리고 지난 달 말에 배포된 라스베가스 노조미를 한번
레어용 스킬업 코코아 카드로 도전해봤습니다.
위 코코아 스킬업 카드는 쿨 속성의 모든 스킬에 스킬 1회 상승시켜주는데
100%가 아닌
스킬업 해주는 카드(코코아) / 스킬업 하려는 카드(노조미)
확률로 나옵니다.
만약 노조미가 스킬 4고 위처럼 코코아를 넣으면 1/4 즉 25% 확률로 성공합니다.
때문에 특전 울레 제외하고 슈레 이상은 같은 카드로 밖에 스킬업을 못합니다.
특전 울레는 스킬이 레어 카드급이라 혹시나 해서 처음 도전해봤습니다.
역시 실패군요... 안됩니다.
또한, 스킬업 카드끼리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코코아 + 코코아가 됩니다.
스쿠페스 익스(EX)곡이 어려워요!
실력을 늘릴려면 어떻게 해야죠?
1. 익스는 재능이 없으면 무조건 연습량과 비례합니다.
2. 상대적으로 LP가 적은 메들리 페스티벌 이벤트에서 익스를 많이 연습하세요.
3. 판정강화 카드를 많이 구하세요.
4. 엄지보다 검지로 연습하세요.
드디어 처음으로 흔한 슬픔의 끝에 곡을 풀콤보에 성공!
아... 정말 길었습니다.
갑자기 비트가 빨라지는 부분에서 꼭 틀렸는데...
저도 아직은 불익스 공략을 제대로 못한 진행중인 실력이지만
지난 메들리 페스티벌 시작 조금 전부터 엄지에서 검지로 바꾸었습니다.
엄지는 정확도가 높은 대신 컴보 이어가기가 상당히 힘든 위치가 많습니다.
계단에서 미스 혹은 굿통이 터지기 일수인데
검지로 바꾼 후 고질적인 실수가 사라졌습니다.
엄지로 하면 가장 힘든 부분은 바로 스테미나입니다.
익스곡 이벤트에서 여러 계정으로 한시간 정도 몇일씩 플레이하면 엄지가 서서히 아픕니다.
하지만 검지는 정말 편하다는 것을 새롭게 느꼈고,
하면 할수록 판강 카드만 잘 갖춰지면 그레이트도 줄어들더군요.
끝으로 지난 주말 노조에리 방송이 70회를 맞이했는데 난죠 요시노씨나 쿳승 왜케 귀엽게 애교스러운 대화를 나누는지 심장 녹겠더군요. 그리고 이 둘 정말 릿삐 너무 좋아하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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