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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7세 여고생에게 러브레터 건넨 20세 대학생 스토커 혐의로 체포

국내외 세상이야기

by 만화편집장 2018. 5. 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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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7세 여고생에게 러브레터 건넨 20세 대학생 스토커 혐의로 체포


아이구야~ 요즘 연애하기도 각박한 세상에 이러면 더욱 무서워서 대쉬를 하겠나요? 일본에서 여고생 스토커 행위 용의혐의로 20살 남대생이 체포했다고 후쿠오카니시 경찰서에서 지난 17일 오전 발표하였습니다.


 체포 용의 남성은 지난해 9월말부터 12월 초까지 시내에 사는 17세 여고생의 자전거 바구니에 교제를 원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전달한데다가 아르바이트 가게까지 찾아서 선물을 전달하는 등 스토커 행위를 반복했다고 규제위반으로 체포되었습니다.


https://www.nishinippon.co.jp/flash/f_kyushu/article/416961/



이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이뤄지면 순애인데 현실은 무섭네, 쇼와시대였다면 자주 있는 이야기였을텐데, 마음을 알겠는데..., 남자가 못생겨서 스토커 체포된거지 잘생겼으면 이미 커플 탄생이다, 자꾸 반복했다는게 문제 아닐까? 3개월간이라잖아, 열의가 넘쳐 도를 넘었나보다, 지금시대라면 메존일각의 고다이군도 체포 대상이겠구나~,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은 옛말이다, 아니 이건 단순히 대쉬잖아 이래서는 누가 연애를 하겠어?, 옛날에는 이런게 미담이었는데 참 세상 별나졌네, 앞으로 고백은 체포를 각오하고 하는 것이다냐!, 순애와 스토커는 종이 한장 차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ひどいよ

あんまり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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