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신작애니 마요이가 1화 4월 8일 방송! 스토리 정보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6. 3. 29. 18:48

현시연, SHIROBAKO, 감옥학원 등 유명 작품의 감독을 역임한 미즈시마 츠토무(水島努)씨와 누군가 죽는 다크한 분위기의 여성 각본가 오카다 마리(岡田麿里)씨가 만드는 2016년 4월 신작애니 마요이가『迷家-マヨイガ-』 1화 방송이 다음주 4월 8일 금요일 26시 10분부터 시작합니다. 아래 키비쥬얼 이미지만 봐도 등장인물이 상당히 많습니다. 마요이가 제작사는 칸코레 등을 제작한 디오미디어입니다.

마요이가 스토리 : 그리고, 우리들은 사라졌다. 흥미본위로 참가한 수상쩍은 버스 투어에서 합류한 젊은 30여명의 남여. 투어의 목적지는 "나나키무라(마을)"라고 불리는 존재가 불투명한 환상의 마을. 여기서는 현실의 굴레에 속박되지 않는 유토피아와 같은 삶이 가능하다...라는 도시 전설과 같은 것에 현옥되었다. 현실 세계에 절망하고 있었다... 지루한 나날을 벗어나고 싶다...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 각각의 기대나 마음속의 상처를 끌어 안은 30여명을 태우고 버스는 산속 깊이 향한다... 그리고 30명이 당도한 곳은 쇠퇴했지만 생활의 흔적이 남은 무인 집락이었다... 30여명이 직시한 현실은!?

공식 홈페이지 http://mayoiga.tv/

마요이가 1화 철교도 두드리고 건너다

"제1회 다시 시작하는 인생 투어"에 참가한 젊은 남녀는 나나키무라(納鳴村)라고 불리는 신천지를 향한다. 그곳에는 행방불명이 된 사람들이 현세를 떠나 유토피아와 같은 삶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고교생인 미츠무네(光宗)와 그 친구 하야토(颯人)도 이 버스 투어에 참가했다. 주최인 다하라에게 제촉 당해 잇달아 자기소개를 하는 참가자들은 인생에 절망한 사람들 뿐이었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에는 어딘가 불안정한 그들을 태운 버스가 달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