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 신앨범 "_genic" 하츠네 미쿠 콜라보! 키비쥬얼 소에지마 시게노리씨가 담당
일본 가수 아무로 나미에가 신앨범 "_genic" (제닉)이 오늘 6월 10일 정식 발매됩니다. 수수께끼의 피쳐링 가수가 판명되었는데 버츄얼 싱어 하츠네 미쿠와 콜라보한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해당 앨범에 수록된 「B Who I Want 2 B feat. HATSUNE MIKU」의 악곡 및 아무로 나미에와 하츠네 미쿠가 그려진 키 비쥬얼이 어제 9일 첫 공개되었습니다.
앨범 수록곡 리스트는 이전에 발표되었는데 피쳐링 아티스트 부분은 하츠네 미쿠 “HATSUNE MIKU” 문자를 재배열해 “U hum sneak it”로 표시하였습니다.
캬~ 일러스트 죽이네요~
키비쥬얼 이미지 담당 - 소에지마 시게노리(副島成記, 74년생) : 일본 애니메이터 겸 디자이너
게임 진 여신전생, 페르소나2, 페르소나3, 페르소나4 담당, 애니 페르소나 4 캐릭터 디자인 원안 담당
https://www.youtube.com/watch?v=Y2V_Y26JTSw
아무로 나미에 새앨범「_genic」에 수록된 「Anything」 뮤직 비디오
安室奈美恵 / 「Anything」 (from New Album「_genic」)
https://www.youtube.com/watch?v=zWkq4FYOdME
피처링(featuring)이란 앨범을 내는 뮤지션이 음악적 표현의 폭을 넓히고,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하여 다른 가수 또는 연주자를 참여시켜 노래 또는 연주를 녹음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음악적 완성도를 추구하고, 다양한 음악적 표현을 시도하기 위하여 보컬·악기연주·랩 등 필요한 파트의 뮤지션들을 일종의 게스트로 초대하여 앨범 작업에 참여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종종 ‘feat.’ 또는 ‘ft.’, ‘f.’, ‘f/’ 등의 줄임말로 표기한다.
피처링은 앨범 전체가 아니라 앨범에 수록되는 각 곡에 부분적으로 참여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처링이 들어간 앨범은 기본적으로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또는 프로젝트(project) 앨범과 성격이 다르다. 피처링에 참여한 뮤지션들은 코러스와 같은 단순 보조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한 곡에서만큼은 앨범을 낸 가수와 동등하게 음악을 책임지게 된다.
1954년 미국의 유명 4인조 남성 그룹인 포 에이시즈(The Four Aces)가 작곡가이자 가수인 알 앨버츠(Al Alberts)를 참여시켜 영화 <애천, Three Coins in the Fountain>의 주제가인 ‘Three Coins in the Fountain’을 불렀는데 이때 피처링이란 용어가 처음 사용되었다.
피처링이 성행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부터이다. 모든 장르의 대중음악에서 행해지고 있지만 특히 랩(힙합)과 댄스 음악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거의 리듬으로 구성되는 랩 음악의 경우 메시지 중심의 랩만으로 곡을 만들면 표현의 다양성과 음악적 서정성 등을 살리기 힘들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보컬을 참여시키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피처링 [featuring] (두산백과)
좀 전에는 니세코이 시로 성우 코마츠 미카코씨가 트위터에 모르고 자신의 라인 ID를 그대로 올렸다가 팬들 사이에 확 전파되었습니다. 개인 집주소 같은건 아니라지만 스스로도 써 놓고 개인정보 뿌려버렸다고 후회하더군요. 결국 자꾸 모르는 사람한테 메세지가 와서 라인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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