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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 옹호 논란이었던 던전 디펜스 작가 표절의혹 정리 (디시 판타지 갤러리).txt

만화 라노벨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8. 2. 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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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6 - 라노벨 텍본 복돌이 옹호 논란 던전디펜스 작가 사건 정리.txt



 

복돌 옹호 논란이었던 던전 디펜스 작가 표절의혹 정리 (디시 판타지 갤러리).txt




 

디시인사이드 판타지 갤러리가 출처라서 욕과 반말이 좀 있습니다.

 

아래 표절의혹이 있는 작품들은 던전 디펜스 라노벨판과 웹소설판, 작가의 문피아 완결작인 건달의 제국입니다.

 

맥라(맥주라떼)는 작가의 디시인사이드 닉네임입니다.

 

《맥라가 '오마쥬' 해버린 작품 목록》





던디 뿐만 아니라 건달의 제국도 표절 의혹이 나와서 맥라로 제목 바꿈. 저번 념글 올라간 목록에 표절당한 작가들 이름, 빠진 것들, 새로 제기된 표절 의혹들 정리해서 추가함. (new!) 붙은에 새로 추가된 것들임.







2018년 2월 25일 갱신






1. 소프트 하우스 캐러- 둥지 짓는 드래곤(설정)


2. 久櫛縁- 동방기연담(장면, 대사)


3. 히로에 레이- 블랙라군(대사)


4. 다나카 요시키- 은하영웅전설(직책명)


5. 김훈- 남한산성(문체, 장면)


6. 칼 마르크스- 공산당 선언(연설)

+저작권 소멸 되었으니 오마쥬로 인정.


7. 하라 야스히사- 킹덤(왕이 보는 풍경)


8. azuraiiru- 은하영웅전설 새로운 조류(대사)


9. 윌리엄 모나한- 킹덤오브헤븐 (명대사)


10. 김훈- 칼의 노래(문장, 문체)


11. 다나카 로미오- 크로스 채널 (대사)


12. 조지 마틴- 왕좌의게임 (가문 명언)


13. ◆PxpsTgDRu.★ - 전국입지전 (문장, 장면)


14. (new!) 로마 토탈워 2 : 한니발


15. (new!) 다나카 로미오- 크로스채널 (엔딩 파트)


16. (new!) ◆PxpsTgDRu.★ - 센다이 모험자 시리즈


16. (Maybe?) 데이비드 핀처- 하우스 오브 카드 (주인공 성향)













(Maybe?) 《하우스 오브 카드》


남주

프랭크 언더우드


비상한 머리와 카리스마를 지녔으며, 약점 잡히는 것을 싫어한다. 또한 상황을 컨트롤하는 능력 역시 엄청나서 주위 사람들에게 위협적인 인물로 여겨진다. 물욕보다 권력욕이 크다. 더 큰 권력을 위해 살인마저도 불사하며, 야망만을 위해 살아가는 소시오패스스러운 행위를 감행하지만, 아내인 클레어나 가까운 인물들에게는 인간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회유나 유혹에 탁월하며, 협박이나 속임수같은 강압적인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여주

클레어 언더우드


쿨뷰티로 냉정하게 자신의 사업 운영을 하면서 남편도 보좌한다. 자신과 남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남편의 불륜도 사소한 것으로 취급할 정도다. 정치적 수완도 남편 못지않게 상당한 편으로 남편의 요청을 받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후보로 나선 피터 루소의 주 공약 사업의 책임자로 일하기도 한다


권력을 위해서 목숨 건 부부다.





이거 어디서 많이...?













(new!) 《센다이 모험자 시리즈》








http://www.typemoon.net/t/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294100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던디 작가분 새작품 건달의 제국.



프롤로그, 1화, 2화, 3화를 읽으면서 오 그럭저럭 괜찮네...하고 넘기고 있었는데, 4화 보고 팍 식네요.



회귀 해서 최하급 헌터로 돌아오는 주인공. 최하급 헌터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몬스터와 싸우지 않는 헌터들, C랭크 미만은 시민증도 없는 최하계층



E랭크는 경비임무를 위탁받아서 살아갑니다. 하루벌어 하루 사는 하루 살이들... 돈은 모으지 못하고 당일 다 써버리죠.



그렇게 중년이 되면 체력이 달리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 지옥을 벗어날 방법은 몬스터를 잡는것뿐.



...어디서 많이 본 설정 아닙니까?



야루오 AA 센다이 설정을 그대로 빼왔더군요.



아무리 배경 소재라지만 생각하기 싫다고 이걸 그대로 배껴오다니... 작가로서 할게 아니죠.


















(new!) 《크로스 채널》 엔딩


http://gall.dcinside.com/fantasy_new/7500069






 다행이야.



“……바르바토스.”


“또 꽃놀이를 가자…….”


“이번에는, 다른 애들도 다 불러서…….”


“라우라도, 라피스도, 시트리도…….”


“너한테는 조금 미안하지만 이바르랑 데이지랑, 파이몬도.”


“아하하…….”


“……다 불러서.”


“다음 봄에는…….”


“……분명히…….”


“…….”



 …….



 그래.



 아마도, 분명히.



 그렇게 영원히.



 ……….



 ……………….



 ……………………………….




---


던전 디펜스 구판 엔딩









요코(……훌쩍)

미사토(우, 울지 마세요)

사쿠라바(잘 부탁한다)

토오코(잘 부탁해서 어쩌려는 건데!)

미키(뒤를 잘 부탁한다는 거 아닐까요)

키리(……억지야)

타이치「……응?」

몸을 일으킨다.

묘한 기척이 느껴졌는데.

타이치「모두의……목소리가……들린 거 같은……」

옥상에는 아무런 기척도 없다.

쥐죽은 듯 조용하다.

요정의 속삭임?

들렸다기 보다는, 느꼈다는 게 옳을까.

타이치「음―???」

꿈 꾼 걸까.

타이치「뭐 어때」

다시 눕는다.

타이치「쿠울」

타이치「……」

타이치「…………」

타이치「……………………」

타이치「……하하」

타이치「뭐야……다들 모여서……」

타이치「…………나……졸려……」

타이치「나중에 보자……」

타이치「……………………나중에……」

타이치「………………………………………………………………」

타이치「………………………………………………………………………………………………………………………………」


















(new!) 《로마 토탈워 2 : 한니발》



'이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가진 자, 있는가?'


('마지막으로 그의 위치에 대한 보고가 들어온 곳이 어딥니까?')



'합스부르크의 제도에 있는 제 정보원이 말하기를.'


('내가 고용한 첩자의 말에 따르면')



'제국군은 발렌시아 지방을 향해 떠났다고 하는군요.'


('그의 함대가 출항했다고 했소')



'우리는 합스부르크 북부 지방의 침략에 대비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마실리아로 쳐들어올 것을 대비해야 하오!')



'말도 안 되오!'


('이것은 넌센스나 다름없구려!')



'합스부르크 제국은 움직이지 않았소. 우리 마왕군은 제국을 충분히 제어할 수 있소.'


('그 어떤 함대도 출항한적이 없소! 로마가 지중해를 손에 쥐고 있단 말이오!')



'인간종들은 침략하고 있는 게 아니요, 아인종 부족들을 회유하고 있지!'


('그는 공격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는 동맹을 만들려고 하고 있소!')



'이 틈을 타서 동맹군을 구하는 것이오.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요정 부족과 난쟁이 부족이 인간계의 사신을 접견하고 있소!'


('지금 바로 이 순간에서도 그는 마케도니아인들과 협상을 하고 있을것이오! 바로 그리스지!')



'대륙 전체에 걸쳐서 대(對)마왕 동맹군을 결성하려는 게요. 우리는 또 다시 인간계의 아인종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하게 될지 모르오.'


('일리리아가 다시 일어날 것이고 에이드리아 해를 또다시 잃고 말것이오!')



'헛소리!'


('쓸데없는 소리!')



'요정과 난쟁이는 결코 중립을 어기지 않습니다!'


('황제는 가만히 있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 마왕들의 힘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인간들이 인간들끼리 동맹군을 결성하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우리 군단은 그 지방에 매우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나는 그가 아프리카에서 접근해올 것이라 믿고 있지.')



'군대를 움직인 나라는 합스부르크 제국만이 아닙니다! 열두 국가 전부 군대를 동원했어요. 그들은 검은 사막 입구에서 군대를 모을 속셈입니다.'


('그는 분명히 지중해를 건너 시칠리아를 시작으로 공격을 개시할 요량일 것이야.')













《둥지짓는 드래곤》

용어 및 설정들.

작가 공인.













《동방기연담》



'소녀는 지금까지 주군이 어쩔 도리가 없는 게으름뱅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생각을 수정해야겠다.'


('하지만 의외인데. 료야 씨도 나랑 똑같이 편한 걸 좋아할 줄 알았는데.')



'칭찬은 고맙긴 한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뭔 소리야?')



'그도 그럴 것이, 요정을 쓰면 간단하게 밀을 벨 수 있지 않은가?'


('그치만 료야 씨의 마법이라면 내 술법보다는 훨씬 편하잖아.')



요정?


(마, 법?)



'일제 사격.'


('……실피 윈드.')



투명한 칼날이 빠르게 날아가면서 말끔하게 밀들을 베어넘겼다.


(손가락 끝에서 나온 바람칼날은 지면을 아슬아슬하게 미끌어지며 벼를 서걱서걱 시원스레…)



왜 진즉에 이런 방법을 떠올리지 못한 거냐!?


(어어어억! 왜 알아차리지 못한 거냐, 나!)














《블랙라군》



이렇게 생고생을 했는데도 일천 골드야. 저 새끼 목을 잘라서 갖다바쳐도─ 고작 일천 골드야!


(이런 생고생을 하고도 2만 달러야. 고작 2만 달러!)



리프. 귀찮으니까 무릎을 쑤셔버려. 참새처럼 조잘댈걸.


(다치. 귀찮으니까 무릎을 쏴버려. 참새처럼 조잘댈걸.)



오케이. 마왕 전하. 스마트한 비즈니스가 마음에 들어. 


(스마트한 비즈니스가 맘에 들어, 다치.)



















《왕좌의 게임》



'합스부르크는 한 번의 믿음을 건네준다.'


('라니스터는 반드시 빚을 갚는다.')



'북방은 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부는 기억한다.')














《김훈 남한산성》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antasy_new&no=7289307&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7270673&s_type=search_all&s_keyword=던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antasy_new&no=6700785&page=42&exception_mode=recommend




뜬금없이 개들이 흘레했다 접붙었다 하는거


♡♡묘사 안하고 그날밤은 발바토스와 교접했다 하는거


신들이 어찌 뜻을 헤아리지 못하겠나이까ㅡ하는 신하들 문장법


격서문 전반은 칸이랑 용골대 문장이고




개들이 교미하고 있었다


개들이 접하고 있었다



나는 여기 감옥에 있었다


임금은 남한산성에 있었다



문장이 가파르나 뜻이 순하니 아름답다


말이 험하나 목소리가 부드러우니 듣기에 좋다

















《공산당 선언》


Ein Gespenst geht um in Europa – das Gespenst des Kommunismus. Alle Mächte des alten Europa haben sich zu einer heiligen Hetzjagd gegen dies Gespenst verbündet, der Papst und der Zar, Metternich und Guizot, französische Radikale und deutsche Polizisten.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옛 유럽의 모든 세력들, 즉 교황과 차르, 메테르니히와 귀조[6], 프랑스의 급진파와 독일의 비밀경찰이 이 유령을 사냥하려고 신성 동맹을 맺었다.



Die Geschichte aller bisherigen Gesellschaft ist die Geschichte von Klassenkämpfen.

지금까지의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 투쟁의 역사다.



Mögen die herrschenden Klassen vor einer kommunistischen Revolution zittern. Die Proletarier haben nichts in ihr zu verlieren als ihre Ketten. Sie haben eine Welt zu gewinnen.

Proletarier aller Länder, vereinigt euch!

지배계급들로 하여금 공산주의 혁명 앞에서 벌벌 떨게 하라! 프롤레타리아가 혁명에서 잃을 것이라고는 사슬 뿐이요, 얻을 것은 전 세계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이건 말이 많은데, 오마쥬라는 말도 있고...흠....

일단 저작권 소실됬으니 오마쥬로 인정.


















《킹덤》




“하늘을 보고.”



 구름 한점 없이 맑았다. 봄비가 물러나고 햇볕이 내리쬐었다. 하늘은 언제나 평화로웠다.



“뒤를 보고.”



 그녀가 뒤편을 가리켰다. 십만의 몬스터가 우글거렸다. 전투가 시작하기만을, 혹은 어서 끝나기만을 바라는 십만의 감정이 있었다. 날붙이 소리가 재잘재잘 자그맣게 울렸으며, 어디선가 고함이 들려오기도 했다. 붉은 깃발이 무수하게 휘날렸다.



“앞을 봐.”



 그녀가 앞을 가리켰다.



 그곳에는 평야가.



 앞에 보이는 땅이라고는 매끈하게 다듬어진 광야뿐이었다. 장애가 될 만한 것은 어디에도 없었다. 황량하지만 평화로웠다. 그러나 저 너머. 멀지만 분명한 움직임으로 깃발들이 휘날리고 있었다. 작은 점과 같은 것들이 평야 저편을 가득 메웠다.



 순간,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 것 같았다.



 완벽한 무음.



“이게





 


왕이 바라보는 전장이다.'


 




 


 



《새로운 조류》


분명히 목록에는 있고 뭔가 있으니까 얘기가 나왔을텐데...

찾으면 다음 타자 추가 바람.














《남한산성》



개들이 교미하고 있었다


(개들이 접하고 있었다)



문장이 가파르나 뜻이 순하니 아름답다


(말이 험하나 목소리가 부드러우니 듣기에 좋다)













《킹덤 오브 헤븐》



 


 


 


'모든 것이거나─ 아무 것도 아닌.'


('Nothing(아무 것도 아니지). Everything(모든 것이기도 하고).')


 



《크로스 채널》



그녀의 상태로는 그 정도 몸짓이 최선인 듯 했다.


(가슴을 맞은 상태로는, 그 정도가 한계였다.)



'……무, 죄?'


('……무, 죄?')



'……죄……합니…….'


('……죄송……합……')














《칼의 노래》


마찬가지로 정리된 파트 찾을 수가 없네. 추가 바람.















《왕좌의 게임》



던디)엘리자베트 폰 합스부르크 ㅡ 합스부르크는 한 번의 믿음을 건네준다.

왕좌의게임)티리온 라니스터 ㅡ 라니스터는 반드시 빚을 갚는다.


던디)게오르크 폰 로젠부르크 ㅡ 북방은 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왕좌의게임)북부 - 북부는 기억한다.



《전국입지전》

 


 


 


 



'제정신이십니까, 단탈리안님?'


('뭘 하고 있는 건가요!') 



'한 군데에만 견적서를 넣으면 당연히 바가지를 씌우겠지요.'


('한 군데서 사모으면 값이 오르는게 당연하겠죠!')



'업자들이 부르는 값에 그저 순응하면 안됩니다.'


('상인이 부르는 값으로 매입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이쪽에서 예산안을 제시해둡니다.'


('여기에서 예산을 제시하고')



'이 예산안을 모든 업자들한테 돌려서, 자신들이라면 어떻게 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제안해오라고 명령합니다.'


('매입지를 복수로 분산해서 가져오는 거에요!')



'저쪽은 어차피 돈을 버는 게 목적입니다'


('저쪽은 상인')



'서로 경쟁시켜서 조금이라도 값을 내려야 마땅합니다'


('경쟁시켜서 조금이라도 싸게 값을 후려쳐야해요!')



'상업의 기초적인 기술 아닙니까.'


('기본이겠죠!')





─ 아무리 비싼 값을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나를 속박하고 있는 이 허위를 깨트려 없애야 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일체의 진실을 말해서 그대로 행해야 한다. 이것이 모든 이성적 존재자에게 부여된 사명이다.- 던디




아무리 비싼 값을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나를 속박하고 있는 이 허위를 깨뜨려 없애야겠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일체의 진실을 말해서 그대로 행해야겠다.-톨스토이 부활





 ─ 토지는 사유의 대상이 될 수 없다.


 ─ 물이나 공기나 햇빛과 마찬가지로 매매의 대상이 될 수도 없다.


 ─ 모든 인간은 토지에 대하여 또 토지가 인간에게 주는 온갖 이익에 대해서 평등하게 권리를 갖고 있다.-던디




토지는 사유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물이나 공기나 햇빛과 마찬가지로 매매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모든 사람은 토지에 대해서, 또 토지가  인간에게 주는 온갖 이익에 대해서 평등한 권리를 갖고 있다.- 톨스토이 부활





─ 그렇다.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 우리는 그 문제의 의의를 알 수도 없으며 이해할 수도 없다. 왜 친척들은 살고 있을까? 왜 한스라는 남자가 태어났을까? 나는 왜 몹쓸 짓을 했을까? 왜 누군가는 죽고 나는 살아 있는 것인가? 왜 나는 진실을 외면했을까?- 던디




그렇다, 그렇다.'하고 그는 생각했다. '우리 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 그 문제의 의의를 나는 알 수 없고 이해할 수도 없다. 왜 고모들은  살고 있었을까? 왜 니코레니카 이르


체네프는 죽고 나는 살아 있는 것일까? 왜 카추샤라는 여자가 태어났을까? 나는 왜 몹쓸 짓을 했을까? 왜 전쟁이 일어났을까? -톨스토이 부활





 ─ 이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 즉 신들의 운명과 섭리를 이해하는 것은 나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그러나 나의 양심에 새겨져 있는 신들의 뜻을 실행하는 것은 가능하다.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다. -던디




이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것, 즉 조물주의 섭리를 이해한다는 것은 나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나의 양심에 새겨져 있는 조물주의 뜻을  실행하는 것은 내 힘으로 가능하다. 나는 그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 그것을 하고 있을 때에는 나는 확실히 편안한  마음임을 의심할 수 없다.- 톨스토이 부활







크레시에서 수국전쟁까지


푸아티에 그리고 아쟁쿠르여


눈물과 핏물로 얼룩진 검의 언덕을


우리는 오로지 맨발로 지났다네




진격하자, 조국의 아들딸이여.


타는 목마음으로 울부짖으라,


영광의 순간이 왔도다!




붉은 성에서 울름 평야까지


보외티아 그리고 미뉘아이여


언덕과 계곡에 울려 퍼지는 


적군의 지옥과 같은 함성을 들으라!




핏물 묻은 전쟁 깃발을 올려라!


핏물 묻은 전쟁 깃발을 올려라! 




적들이 우리 아내와 연인의 


목을 자르러 다가오고 있다!


창칼을 잡으라, 시민 동지들이여! 


그대 부대의 앞장을 서라!




여신이시여, 모든 언덕과 계곡에서 우리를 구하소서!


여신이시여, 이제 정의를 노래함을 허락하소서!    


-던디




우리 조국의 목마른 밭이랑에


적들의 더러운 피가 넘쳐흐르도록!




나아가자 조국의 아들딸들이여


영광의 날은 왔도다!


폭군에 결연히 맞서서


피 묻은 전쟁의 깃발을 올려라!


피 묻은 전쟁의 깃발을 올려라!


 


우리 강토에 울려 퍼지는


끔찍한 적군의 함성을 올려라!


 


적은 우리의 아내와 사랑하는 이의


목을 조르려 다가오고 있도다!


 


무기를 잡으라 시민동지들이여!


그대 부대의 앞장을 서라!


 


진격하자 진격하자!


우리 조국의 목마른 밭이랑에!


적들의 더러운 피가 넘쳐 흐르도록!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










아무리 비싼 값을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나를 속박하고 있는 이 허위를 깨트려 없애야 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일체의 진실을 말해서 그대로 행해야 한다. 이것이 모든 이성적 존재자에게 부여된 사명이다.- 던디






아무리 비싼 값을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나를 속박하고 있는 이 허위를 깨뜨려 없애야겠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일체의 진실을 말해서 그대로 행해야겠다.-톨스토이 부활






 ─ 토지는 사유의 대상이 될 수 없다.




 ─ 물이나 공기나 햇빛과 마찬가지로 매매의 대상이 될 수도 없다.




 ─ 모든 인간은 토지에 대하여 또 토지가 인간에게 주는 온갖 이익에 대해서 평등하게 권리를 갖고 있다.-던디






토지는 사유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물이나 공기나 햇빛과 마찬가지로 매매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모든 사람은 토지에 대해서, 또 토지가  인간에게 주는 온갖 이익에 대해서 평등한 권리를 갖고 있다.- 톨스토이 부활






─ 그렇다.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 우리는 그 문제의 의의를 알 수도 없으며 이해할 수도 없다. 왜 친척들은 살고 있을까? 왜 한스라는 남자가 태어났을까? 나는 왜 몹쓸 짓을 했을까? 왜 누군가는 죽고 나는 살아 있는 것인가? 왜 나는 진실을 외면했을까?- 던디






그렇다, 그렇다.'하고 그는 생각했다. '우리 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 그 문제의 의의를 나는 알 수 없고 이해할 수도 없다. 왜 고모들은  살고 있었을까? 왜 니코레니카 이르




체네프는 죽고 나는 살아 있는 것일까? 왜 카추샤라는 여자가 태어났을까? 나는 왜 몹쓸 짓을 했을까? 왜 전쟁이 일어났을까? -톨스토이 부활






 ─ 이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 즉 신들의 운명과 섭리를 이해하는 것은 나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그러나 나의 양심에 새겨져 있는 신들의 뜻을 실행하는 것은 가능하다.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다. -던디






이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것, 즉 조물주의 섭리를 이해한다는 것은 나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나의 양심에 새겨져 있는 조물주의 뜻을  실행하는 것은 내 힘으로 가능하다. 나는 그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 그것을 하고 있을 때에는 나는 확실히 편안한  마음임을 의심할 수 없다.- 톨스토이 부활




출처 판타지 갤러리




 맥라 텍본 옹호에 이어 표절의혹이 엄청나게 많다는 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판매량이 높으니 출판사는 저번처럼 흐지부지 100% 넘어갈것 같은데... 



"텍본 찾으러 잇테큐류~~"




엌? 구글 검색 1초만에... 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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