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몬스터x 세트 할인 솔직한 구매 후기… 와퍼가 나을 듯
요즘 버거 먹을만한게 적어졌습니다.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가성비 떨어진건 옛말이라 그나마 선택할 수 있는 범위는 2곳으로 한정되었습니다. 버거킹 와퍼 단품 또는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입니다. 와퍼는 단품으로 행사할때 3천워넹 종종 나와서 3개까지도 사서 먹을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버거킹 몬스터x 세트 가격이 9900원이라는 거금이라는 것과 칼로리가 높아서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하다 최근에 11번가 하루특가 세트 6천원 하길래 적립금에다가 okcashbag 모아서 3천원에 살 수 있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와퍼는 먹으면서 맛있다는 느낌인데 몬스터x는 배부르지만 맛은 그냥 평범하다? 이게 저의 솔직한 평가입니다. 시식 후기들을 이전부터 읽어봤지만 실제랑은 다를 줄 알았는데 저의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버거킹 몬스터x 세트 가격 9,900원
칼로리 1575Kcal(홈페이지 정보)
요즘 키오스크가 대세더군요.
역시 인건비 상승 때문에 무인 시스템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주문시 타바스코 소스를 주지만 안먹길 추천드립니다)
다만, 시스템적으로 오더가 불편한 부분이 보입니다.
가장 빠르게 바코드만 대도 인식해서 자동주문되야지
선택하고 바코드 인식했는데 없는 메뉴라고 뜨더군요.
버거킹 키오스크 프로그램 알고리즘을 바꿔주었으면 합니다.
자, 그러면 버거킹 몬스터x 사진입니다
워매 패티 두껍고 치즈와 베이컨~
토마토는 적당한데 양파가 적더군요.
더럽(;;;)지만 한번 베어먹은 사진입니다.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목이 메일 정도로 두껍고 배부른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버거가 맛있다는 느낌은 덜했습니다.
가격대비 와퍼 단품 세일할때 사먹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싸이버거 맘스터치 드세요.
요즘은 인터넷에서 5600원에 세트로 판매합니다.
저는 예전에 4천원대 구매가 가능했을때 4,5개 사서
종종 생각날때 가서 먹었는데 질리지 않고 식감이 훌륭하더군요.
감자 튀김도 더 맛있고요.
그래서 마니커 주식이 상반기에 2.5배 폭증했었죠.
평양에 1호점 낸다면 더 오를지 기대해봅니다.
날도 더워 다슬기 잡으러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꽤 많이 잡았더니 몸이 피곤하네요.
이제 서서히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다들 건강 유념하시고 피서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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