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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작가 에스노 사카에 연재작 빅오더 애니화 결정!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5. 2. 2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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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IEEE80211/status/568998653961961472


미래일기 작가 에스노 사카에 연재작 빅오더 애니화 결정!


 국내에 미래일기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에스노 사카에(えすの サカエ) 일본 만화가의 최신작품 빅오더가 애니화가 결정되었습니다. (원제:ビッグオーダー) 월간소년 에이스 잡지에서 2011년 11월호부터 연재중이며, 이번달 2월 23일 최신 발간된 빅오더 7권 띠지에 빅오더 오리지널 애니화 소식을 표시했으며, 해당 사진은 IEEE80211 트위터에 올라왔습니다. 이전 작품인 미래일기 계통을 계승한 소년만화로 이차원으로부터 나타난 존재에 의해 능력을 얻은 초능력자들의 전투를 담은 작품입니다.


 빅오더는 단행본 1권부터 6권까지가 1부이며, 2부가 시작되는 7권은 월간소년에이스 2014년 10월호부터 연재를 진행중입니다. 미래일기에서도 느꼈던 인간의 잔혹함이 여전히 나타나는가보군요. 


빅오더 스토리 : 


이것은 세계의 멸망으로부터 시작하는 이야기, 최강의 능력자(오더)


 아마쿠사 시의 남고생 호시미야 에이지는 한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10년전 수수께기의 소녀 데이지(DAISY)에 의한 세계지배를 바랬으며, 최강의 능력자(오더)가 되어 그 힘을 폭주시켜 세계를 멸망시키기 직전까지 몰고 갔었던 것. 대파괴로 양친을 잃은 그는 그 후 능력과 정체를 숨기면서 평범한 생활을 보낸다. 불치의 병에 걸린 여동생 호시미야 세나 병문안을 일과로 삼고 있다.


 대파괴 후 세계에 능력자는 2000명 이상가지 늘었으며, 각지에서 재앙을 초래했다. 특히 피해가 심했던 일본은 독자적인 통치능력을 상실했기에, 국가 연맹 잠정 통치 기구에 의해 지배되고 있으며, 큐슈는 해당 기구의 지부인 다사이후관청(大宰府 오호 미코토모치, 政庁 정청은 관청 같은 기관 ; 실제는 7세기 전후에 큐슈에 설치된 지방 정치 기관)과 그 군대에 의해 치안이 유지된다.




 그런 가운데 어느 날 고교에 전학 온 미소녀 쿠레나이 린(紅 鈴)에게 에이지는 한눈에 반해 버린다. 사는 아파트가 같은 걸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아 린에게 에이지는 살해 당할뻔 하게 된다. 린은 다사이후관청 소속의 군인이며, 불사의 능력을 가진 능력자였다. 대파괴로 죽은 양친의 복수를 위해 에이지를 노린 것이었는데....



오리지널 애니화라는거 보니 원작 스토리와는 다른 노선인거 같은데... 작품 초기에는 흥미로웠지만 미래일기 만큼은 확 안끌리더군요. 이런 장르에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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