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타미나의 오리지널 TV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2012년 4분기(10월 신작 애니)로 2013년 3월까지 방영되었던 Production I.G 제작의 사이코 패스(PSYCHO-PASS, サイコパス)가 2기 제작 결정을 미국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실사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의 감독으로 알려진 모토히로 카츠유키가 애니를 좋아하는 성향을 발휘하여 기획한 해당 작품은 2009년경 프로덕션 I.G의 프로듀서와 접촉하게되어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초에는 현대판 패트레이버를 제작하자는 구상이었으나 여러 셋션의 과정속에서 스토리 라인이 단계적으로 갖춰져 2011년 초여름에 우로부치 겐씨의 메인 라이터와 결합하여 해당 작품이 방영되게 되었습니다.
치밀하고 농후한 오리지널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이 뛰어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이코 패스는 지난 7월 5일 사이코 패스 애니 공식 사이트 : http://psycho-pass.com/를 통해서 올나이트로 전편을 상영하며 중대 프로젝트 발표회가 개최할 것으로 전해졌었습니다. 2013년 9월 6일 치뤄질 해당 이벤트의 내용은 아마 2기 제작에 관한 내용인 것 같은데 2달이나 빨리 그 내용이 미국을 통해서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정보출처 : http://www.animenewsnetwork.com/news/2013-07-06/i.g-head/2nd-psycho-pass-season-is-underway
최근에 우로부치 겐씨의 각본으로 많은 인기를 받았던 취성의 가르간티아도 봄 신작 애니로 방영되어 13화로 최근에 종영되었습니다.
참고로 네코모노가타리 (백) 신문 전면 광고입니다. 하나카와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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