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 기피주의자인 빙과 작품의 오레키 호타로가 명탐정 코난 만화책 최신권인 83권에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명탐정코난 83권의 명탐정도감에 나와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얌전하지만 입을 열면 명추리... 그런 능력있는 매는 발톱을 숨긴다라는 타입의 명탐정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인물 일러스트의 오레키 호타로 외모가 상당히 귀여운 미남이란 인상이 강하네요. 이에 일웹 네티즌들이 빙과 2기 아직이냐면서 답답함을 호소하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반면 지난 명탐정코난 80권에 등장했던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의 등장인물 시노카와 시오리코는 솔직히 별로였던 느낌이 강했습니다. 워낙 직선 위주의 그림체인 아오야마 고쇼씨는 여성 캐릭터는 그다지 섹슈얼한 느낌은 전혀 안들더군요. 그러고보니 독특한 검객 만화였던 야이바(YAIBA)가 완결된지도 20년이나 지났군요. 어린 시절에 무척 재밌게 봤던 작품입니다.
하아...정말이지 빙과 2기 신경쓰여요!(키니나리마스)
화제가 된 명탐정코난 83권의 명탐정도감 주인공 빙과의 오레키 호타로
고서들로 많은 추리가 가능한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의 시노카와 시오리코가 등장했던
명탐정코난 80권 명탐정도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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