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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집 2013년 10월 신작애니(가을) 총평가 및 추천 작품

애니 만화 라노벨 리뷰

by 만화편집장 2013. 10. 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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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0월 가을 신작애니가 거의 3화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작품평을 개인적으로 적으면서 추천 작품을 선별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당초 계획은 2주차에 별점과 인기도 및 다양한 각도로 평가표를 만들어 공개하려 했지만 저도 하루 감상이 매일 빠듯하기에 좀 무리가 있는 계획이었습니다.(방영중인 작품 원작 만화책들을 모두 찾아보는 중이라서;;) 다음부터는 한달 전부터 찾아봐서 정보를 정리하면서 읽어보고 평가표를 올려보겠습니다. 우선, 이번 2013년 가을 신작애니를 감상한 간단한 감상평은 상당히 볼 작품이 많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가을, 겨울 신작애니들이 볼 만한 작품들이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기대를 하지 않았던 복병 애니들을 비롯하여, 간간히 눈을 즐겁게하는 상업적 전략의 작품이 꽤 두드러진 경향이었습니다. 또한 원작 야게임인 화이트 앨범2나 왈큐레 로만체가 호응적이어서 앞으로 원작 게임의 애니화도 더욱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리플 버스터즈도 게임)



 반면, 교토애니를 비롯 기대했던 좋은 작품들 중에서 다소 아쉬운 면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특히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는 미사일 포격이나 전함들의 전술들이 상당히 긴박감 있고 화려한 연출로 좋은 작품인데 캐릭터들의 CG화가 심각하게 거부감을 주었습니다. 아쉽더군요.



<리틀 버스터즈! 리프레인 3화 삽입곡 Song for friends>



서론이 길었는데 그럼 부족한 실력으로 평가와 추천 작품을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1번째 추천작은 이번 시즌에서 가장 큰 다크호스라 할 수 있는 킬라킬입니다.

가이낙스에서 자온 트리거가 제작한 킬라킬은 1화 자체만으로 상당히 움직이는 고예산의 작품이었습니다. 때문에 절약(?)을 위한 장면 일러스트 및 변신신 재탕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만큼 이번 작품에 상당히 사활을 걸고 덤벼들어 그 노력이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다소 연령상 문제가되는 복장이 걸리긴 하지만 일본에서 메리하리라고 해야할까요?  전투의 강약의 조절이 상당히 임팩트 있고 정신 없이 시청자의 눈을 뺏어버리는 작품입니다. 스토리 자체도 흥미진진한 보스를 향해 서브 보스들을 쓰러트리는 재미난 진행 방식입니다. 2쿨이라서 내년 겨울신작애서도 상당히 기대됩니다.



2번째 추천작은 정말 감동과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있는 리틀 버스터즈! 리프레인(2기)는 1기보다 한층 더 매력이 있었습니다. 특히 2화에서 이어지는 3화에서 쿠루가야 유이코=아네고를 보고 일본에서 우는 팬들도 많았다고 전해지더군요. 저도... 감동이 짠하면서 song for friends, 앞으로는 린의 스토리가 나오겠습니다. 다소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부분이 강해, 화려하고 스토리에 이해도를 추구하시는 분에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소소함도 상당히 디테일하게 장치를 마련해 행복감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주는 좋은 작품입니다.


3번째로 추천할 작품은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이야기 시리즈(모노가타리) 세컨드 시즌입니다.

워낙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니시오 이신 소설의 원작 작품인데 대화가 중심인 작품입니다.



캐릭터를 비롯하여 샤프트 애니의 저력을 보여준 해당 작품은 일본어에 거부감을 가지신 분은 보시면 안될 정도로 일본어가 상당히 많이 등장합니다. 그 이유는 스토리상 한자의 일본어 발음의 연상이 이어져 다른 매개체 카이로 전환되는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말장난이지만 연유라는 것이 그런 부분에서 탄생되는 것입니다. 그런 언어적인 연구를 비롯하여 스토리 구성의 앞뒤가 정신없이 나중에 매듭지어지는 것을 보면 상당히 놀랍습니다.

원작 소설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애니로만 봐도 상당한 분량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에 작가는 트위터인가에 자신이 글 쓰는거에 너무 미치도록 즐거워서 계속 정신없이 쓰다보니 분량이 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이 사람은 진짜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자신의 분야에 좋아서 미치도록 향해 달리는 모습 자체가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4번째 추천 작품은 화이트 앨범2입니다. 솔직히 작화가 처음에는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작화를 세련된 키시다 메루씨의 꽃 피는 첫걸음 같은 작화가 더 이쁘게 표현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들었지만 게임에 딱 들어붙는 적절한 애니화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1화를 감상하고 느낌은 바로 꽉 찼다! 란 어감이었습니다. 정통 애니라는게 딱 이 레벨이 애니란 느낌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당연히 인물이 누구일지 짐작이 가는데도 구태여 보여주지 않는 연출이라던지 조금 뻔한 요소들도 즐겁게 이끌어가는 템포와 연출, 그리고 성우들의 매끄러운 연기가 빛을 발한 작품입니다. 게임에서 구성된 3피리어드에서 1피리어드만 애니화인 것으로 보아 1쿨 작품인거 같습니다. 왠지 게임을 해보고 싶어지는 작품입니다.



5번째 작품은 음양사 관련 작품인 도쿄 레이븐즈입니다. 1화부터 스즈카 역의 사쿠라 아야네씨가 꺼츄 떼버린다는 소리를 해서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작품 자체도 음양사물은 솔직히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캐릭터들이 즐거워서 재밌게 봤습니다. 호쿠토의 쾌활하고 발랄한 동작과 하나자와 카나씨의 나츠메의 귀여움도 한몫 더한 작품입니다. 3화에서 태산부군제로 CG 전투신이 많은데 격투신 어떻게 제작될지 기대됩니다. 이후 음양사학원에서의 초반 스토리와 다이렌지 스즈카의 복귀가 상당히 기대되는 스토리입니다. 2쿨 제작이니 내년 1월에도 방영됩니다. 2기 오프닝도 상당히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이상 5작품이 망가집편집장이 추천하는 이번 2013년 10월 신작애니 작품입니다.

특히 스토리가 이해가 안되도 

감동적이었다고 느낄 정도로 리틀 버스터즈! 

리프레인은 3화는 인상 깊었습니다.



아래 작품들은 재미가 없는게 아니라 위의 5작품을 집중 추천하는 것이니

오해는 없으시고 아래 작품들도 감상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최근 니코니코 동화에서 만족도 1위를 차지한 논논비요리입니다. 만화책도 감상을 다음주 중에 하려던 찰나에 좋은 소식을 들으니 더욱 읽고 싶어지더군요. 시골 애니라서 그런지 배경을 볼때마다 마음이 포근해지더군요. 마음의 치료와 더불어 귀여운 캐릭터들이 아기자기한 일상을 다룬게 상당히 잼있었습니다. 처음에는 21화 제작이라는 풍문이 돌다가 12화로 방영 확정된 작품입니다. 매주 귀여운 캐릭들이 어떤 생활을 할지 기대도 되면서 일본에서는 농촌 성지순례가 화제가 될 것 같더군요.



골든 타임은 타케미야 유유코씨의 작품으로 토라도라로 이미 국내에도 알려진 작품입니다.

라노벨로도 나온 상태이고 전격 잡지에서도 만화 25화분량 이상이 연재된 작품입니다.

처음에 만화를 보신 분들은 소설에서 이상적으로 예쁘던 카가 코코가 별로 이쁘지 않다고들

많이 느끼시던데 저는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특히 코믹면에서 만화가 월등하더군요.

애니는 성우 호리에 유이씨 원탑 밀기로 코코 팬을 중심으로 감상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다소 아쉬움이 많긴 하지만 엔딩곡은 호리에 유이씨의 달콤한 목소리와 코코의 아름다움에 심취되겠더군요.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는 어찌보면 상당히 클리셰적인 요소들을 모은 작품입니다. 판치라를 비롯하여 1화부터 관심을 끌었던 작품인데 유키나와 아카츠키 여동생 나기사가 너무 닮았습니다. 오프닝곡이 좋았던 작품입니다. 다만 전투신이 그리 멋지다곤 할 수 없습니다. 유키나 정말 남자한테 반하는 기준이 낮다고 생각되는 작품입니다.



잔잔한 내일로부터 작품입니다. 만화는 그리 흥미를 못 느껴서 안 봤는데 애니 1화를 보고 오~~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나자와 카나씨 역시 모든 작품에 꽃을 피우는 능력이 있으신 성우시네요. 마나카역을 하시면서 말투 억양이 상당히 귀엽게 연기를 잘하셨습니다. 특히 배경이 아름답게 펼져진게 보기가 좋았습니다. 나는 친구가 적다 일러스터 브리키씨가 참여햇 그런지 눈동자가 상당히 동화틱한게 작품하고도 잘 조화가 되더군요.



조금 아쉬웠던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입니다. PV영상이나 성우 캐스팅은 제법 선호하는 스타일로 결정되어서 기대를 너무 크게 했는지 전투신 CG를 2번 재생하는 1화를 보고 만화에서 느꼈던 호감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로고 제작부터 세밀한 기교성을 보여주었는데 잘 아시는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애니와 비슷한 채색 기법(우유 탄듯해서 눈에 거부감이)에 너무 동글동글하게 캐릭을 연출했더군요. 전에 바보시에서 미즈키 목소리를 좋아하기에 야야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전투신에 임팩트가 살짝 아쉬운거 빼곤 나쁘지 않은 작품입니다. 특히 2화 엔딩의 回レ!雪月花(돌아라! 설월화)는 중독성이 상당하더군요. 중독성 노리고 제작 한거 같은데 이미 5일만에 니코니코동화에서 20만 재생을 할 정도로 노림수가 먹혔더군요. 꽤 판매수익에 일조할 것 같습니다.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엔딩


원래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도 1기에 이어서 엄청난 인기를 끌 것이라고 짐작되었던 IS(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기가 부진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작가 유미즈미 이즈루가 1화와 3화를 담당에 관여하고 감상을 하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스토리 진행이 아닌 판촉에 매달리는게 너무 눈에 띄더군요. 3화 잡탕 스토리는 정말 작가의 실력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화수였습니다. 엉망진창에 모에 요소만 곁들이면 된다는 사고방식인지 너무 색기만 강조하더군요. 저만 이런 생각일련지 모르겠지만 1기에 비해서 상당히 저조한 평가를 줄 수밖에 없습니다. 이전 is 라노벨 품절사태가 벌어진 이유를 알만하겠더군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었던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아르스 노바입니다. 전함의 발포신이나 미사일 탄두의 멋진 액션, 전술을 두고 연출되는 긴박감이 의외로 농밀한 느낌의 작품이었는데 캐릭성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 작품입니다.


 특히 pv에서도 보여주었던 오프닝곡의 노래와 영상 스피드한 연출은 기대감을 키우기 충분했습니다. 이거 잘하면 베스트 3에 들어가는거 아닐까 상당히 기대를 보였는데 1화를 시청하고 느낀 감정은 아! 아! 아!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특히 2화만으로도 저렇게 멋진 전투신을 긴박감있게 연출했는데 앞으로 나올 백경(白鯨)이나 다른 멘탈 모델과의 격전은 얼마나 재밌게 펼쳐질지 흥미진진하더군요. 2화는 그나마 캐릭들이 움직이지 않고 클루(선원)이 의자에 앉아 있는 장면만 잡아서 덜 어색하기했습니다. 앞으로 CG를 얼마나 부드럽게 할지... 아참 그리고 이오나 2호가 안나오더군요 후훗;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아르스 노바 오프닝



코믹판 보면 타카오가 상당히 M(마조) 성향에 귀여운걸 느낄 수 있습니다.

군조 얼굴의 안고 자는 베개에 부비부비.

또한 이오나를 버리고 자신을 선택한 군조랑 떠나는 망상을 하면서 좋아하는 표정이 ㅋㅋㅋㅋ




머리를 풀은 타카오 모습



지난 여름 애니로 2기 방영중인 혁명기 발브레이브는 멋진 그림체에 비해서 붕 떠서 일부 팬들에게만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초반부터 매커닉에 비해서 인기가 없던건 스토리를 좀 더 심플하게 하고 재미 요소를 더 넣어줬어야하는데 뭔가 답답한 작품이었습니다. 1화 보고 퀄리티에 놀랐던 작품인데 역시 일본에서도 인기가 흐지브지한거 같더군요.



의외로 인기를 기대했던 갈릴레이 돈나는 일본에서는 역시 좀 더 몇화를 더 봐야겠다라는 느낌입니다. 페라리 자매 막내 호즈키 페라리가 너무 천재적이어서 이건 뭐 일본에서 호즈키만 있으면 되지 않냐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배분요소가 한쪽에 너무 쏠렸더군요. 스토리보다는 작화가 멋진 작품입니다.



왈큐레 로만체는 H게임 원작답게 그림체가 정성들여졌더군요. 게다가 독자층 수요를 확실하게 타케팅하고 시모네타 연상시키는 연출과 판치라가 상당히 많은 작품입니다. 주인공 미오가 머리를 잘라서 오히려 캐릭터 매력을 짜른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남자들은 긴 머리 여성에 대한 환상을 지닌 동물인데... 암튼 약간 바보스러우면서 천연기념물 같은 바디에 귀여움이 넘치는 작품입니다. 알고보면 성우들이 다들 30대의 줌마 부대인데도 에로틱합니다.



경계의 저편입니다. 교토 애니로써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기대한 만큼의 활약을 보이긴 커녕 부진할 것으로 의견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빙과등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이번 작품에서 다 깍아 먹을 것이라는 전망이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KENN씨의 츳코미가 약한 부분이나 보고 싶다는 매력이 느껴지지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치하라 미노리씨의 오프닝은 좋았지만 정성어린 그림체에 비해서 아쉬움이 큰 작품입니다.


[이미지 삭제조치]

아웃브레이크 컴퍼니입니다. 오타쿠요소가 담긴 이계와의 교류를 다룬 작품인데 라이트한 모에요소 중심의 뻔한 레파토리로 B급 애니라고 생각한 것 치고는 의외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뮤셀 포아란역의 미모리 스즈코씨의 귀여운 목소리와 캐릭터가 잘 배합되었기 때문입니다. 3화까지 감상한 분들의 대부분 뮤셀 보려고 시청했을 겁니다. 국내에서는 19금 애니로 지정되었더군요. 암튼 우리나라 기준이...



호리에 유이 원탑 작품 미스 모노크롬입니다. 그냥 1화보고 뭐 이런 사기를 당하냐고 황당했는데 2화에서는 충전을 에로신으로 표현하더군요. 5분 애니라서 시간은 짧지만 뭔가 시간낭비 같은 느낌이 들면서 안보자니 계륵이더군요.



코펠리온은 방사능 관련인데 이상하게 만화가 안봐지던 작품입니다. 뭔가 저랑 코드가 안맞더군요.


이미지는 안 올렸지만 웹애니인 쿄소기가는 0화보고 스토리 파악이 안되다가 1화 이후 조금 이어지는 부분에 수긍하면서 제법 몽환적인 재미를 느끼는 작품입니다. 쿠기미야 리에씨가 2화에서 나와 목소리 귀엽더군요.


프리징 2기는 1기와 비슷하게 치라리즘 + 액셔신. 제목이 긴 용사가 되지 못한 나는 마지못해 취직을 결심했습니다는 유시부(유우시부)로 축약해서 부르는데 만화에서는 별로던게 애니는 B급으로 볼만했습니다. 3화에서 노출도가 높아지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피노가 귀여워서 자꾸 보게되더군요. 로그 호라이즌은 SAO 느낌이 들던데 1권 만화책 보고 의외로 괜찮아서 감상중입니다. 냥반장님과 콜라보로 적을 무찌르는 스토리가 4화에서 펼쳐질 건데 만화책으로 1권이 거의 4화 분량이더군요. 오늘 어나더 스토리 만화책 감상할려고 합니다. 아카츠키가 귀여운 작품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는 대놓고 하나자와 카나씨 야릇한 신음소리 들을려고 만든 작품 같더군요. 팔리면 어쩌겠습니까 ㅎㅎㅎ 은여우도 의외로 치유계 애니로써 나쁘지 않았고, 마기는 1기와 비슷하게 인기 높고요. 겁쟁이 페달은 만화는 그냥 평범하게 봤던 지라 애니는 생략하고 있습니다. 내 뇌 속의 선택지가 학원 러브 코미디를 전력으로 방해하고 있다는 의외로 잘 만들 수 있었을 텐데 뭔가 썰렁개그 연속에 재미가 떨어지더군요.


[이미지 삭제조치]


내년 1월에도 상당히 좋은 작품들이 포진해서 2쿨 애니들이랑 볼게 넘쳐나겠더군요.

연말 소드 아트 온라인 특별방송이 상당히 기대됩니다.

노우코메도 애니화 되었으니 슬슬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테니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와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도 애니화가 되는건 시간 문제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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