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행 여객기(비행기) 탔더니 스코틀랜드 도착 해프닝

독일행 여객기(비행기) 탔더니 스코틀랜드 도착 해프닝

 

영국 런던을 출발한 독일 뒤셀도르프행 영국 항공(British Airways) 여객기가 25일 도착지를 실수해 스코틀랜드에 도착해버린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원인은 제출된 계획의 오류였으며, 조종사도 객실 승무원도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도착인 걸로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도착 후 승무원이 여객들에게 뒤셀도르프에 가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라고 말해 승객 전원이 손을 들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까지 추가되었습니다.

 

결국 기장은 승객에게 사죄하고 연료 보충 후 독일로 향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