ドメスティックな彼女 第62話 도메스틱한 그녀 62화 행복한 시간 감상 후기 네타바레입니다. 다소 소재가 일반 청소년향(소년향)은 아니라서 정서상 좋지 못해 금기시 할지 모르지만, GE 때도 좋아하던 그림체에 스토리도 좋아서 선호하던 작가입니다. 이번 작품도 꽤 밀도 있고, 한화 한화 재밌게 감상하는 추천 만화입니다. 잡설은 이만 줄이고...
이번 도메스틱한 그녀 62화 표지는 컬러입니다. 오른쪽 위 루이가 표지 주인공인 도메스틱한 그녀 6권 표지입니다. 발매일 몇일 전인 8월 17일이었습니다. 단행본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표현이 잡지 연재본보다 더 농후합니다.(특정 부위가요;;;)
눈부신 햇살에 눈이 떠진 나츠오가 처음 눈에 들어온 관경은 탐스러운 히나의 상반신.
(다소 뚱하게 그렸더군요. 그래머스한 히나인건 알지만 조금 이불과 조합이 살짝;;)
히나를 보자마자 가슴에 달려드는 나츠오(윽 부러운 자슥...)
바로, 도메스틱한 그녀 62화 제목이기도 한 행복한 시간을 충만하게 표현합니다.
乳향에 취한 나츠오의 몽한 표정 감상과 다르게 히나는 귀가 전에 어딘가에 들리고 싶다고 합니다.
이름을 넣어주는 악세사리 가게.
이 여행 중에 간직하고 싶어서 주문한 무언가를 나츠오에게 선물합니다.
그 선물은...
바로 이니셜을 넣은 반지였습니다.
나츠오의 N과 히나의 H 이니셜을 넣은 N&H 반지
연인들이 서로를 생각할 수 있는 아이템에 감동한 나츠오는 히나를 부둥껴 안습니다.
나츠오 : "고마워.... 항상... 항상 소중히 여길게"
히나 : "응...."
하지만, 이 둘의 행복은 지난 61화 마지막 장면에서 부서질 것을 알고 있는 행복.
일장춘몽같은 행복은 만끽하기 힘들고 그 뒤에 밀려오는 서글품과 불행에 걱정이 앞섭니다.
....학교 생활로 돌아온 일상
나츠오는 열심히 집필활동을 하고 키리야 선생님에게 검수를 받습니다.
평가는 의외의 결과.
"나쁘지 않군"
그리고 문예은하 잡지의 단편부문에 투고를 권유 받습니다.
(이 대목...하아... 나츠오 히나와 헤어짐과 상반되게 소설로는 조금 성공한다는 네타바레인가요... 하아...)
그리고 잠시 나오는
루이 대항심 귀여워 ㅋ
...
히나와 잠시 동거하는 마키씨가 살 곳을 찾았습니다.
나츠오의 노력하는 자세에 응원하는 마키씨 "지금의 너라면 안심하고 히나를 맡길 수 있을 것 같아"라는 말에 이어
"그리고 너무 너무 발작하지 말도록, 10대의 성욕을 상대하면 다음날 일에 지장이 올테니까"
ㅋㅋㅋ 시모네타로 약올리며 마무리합니다.
방긋 히나의 루이에게 선물
"자잔~~~!!! 연휴 여행의 선물~!"
ㅋㅋㅋㅋㅋㅋ역시 히나 패션센스가
의미심장한 감사와 사과를 동시에 하는 히나, 언젠가는 둘이 여행을 하자고 합니다.
집필이 잘 되가는 나츠오..
하지만...
(진짜 검은 배경에 사람 이름 부를 때는 심장에 안 좋아요;;;)
타치바나 선생님이 주임에게 불려갑니다.
기말 시험일로 상담할 일이 있으니 회의실로 와달라고 하지만 역시 예상대로입니다.
바로 그 문제의 졸업앨범용 사진
창문에 이 둘의 키스 장면이 찍혀있습니다.
과연 이 둘의 사랑 행방은 어디로....?
도메스틱한 그녀 63화 전개는 역시 사회적인 시선 압박에 히나의 반응이 중요한 전개의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히나는 이전에도 남들에게 축복받지 않는 이 관계가 바다에 몸을 잠겨가게 걷는 것과 같다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잘 아는 히나가 떳떳하게 대항하기 보다는 꺽일 가능성이 높아 더욱 불안합니다. 선생님이라는 직장도 유지할지 모르겠고, 곁에 있을 수 없게될지도 모르는 불안만 증폭되는 가운데 마무리되어 도메스틱한 그녀 63화 이후 스토리도 여전히 눈을 떼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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