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のうりん) 다음 영간간에서 중대 발표, 아마도 애니화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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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간간에서 연재중인 시라토리 시로우씨의 라이트 노벨 농림(のうりん). 연재중인 잡지 영간간(ヤングガンガン) 다음 호에 중대 발표를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라이트 노벨은 코미컬라이즈가 되어 만화로 해당 잡지에서 연재중인데 만화가는 아사쿠라 마루씨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7호에 21화가 연재 중입니다.

아이돌 쿠사카베 유카가 은퇴 후 농업 고등학교에 키노시타 링고란 이름으로 입학을 하면서 스토리는 시작됩니다. 은수저와 비슷하게 도시 환경에 찌든 피곤함을 씻어줄 농업물로 기대하셨다가는 큰일! 다소 과격한 섹시 어필이 난무하는 시모네타(저질 이야기)와 코믹함이 주를 이루는 작품입니다.

특히 드라마사CD에서도 키노시타 링고역을 담당했던 타무라 유카리씨가 애니화가 되면 그대로 캐스팅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주하는 대사 …べつに, …べつに, …べつに 별로, 그다지를 연발하는 천역덕스러운데 그녀의 포커 페이스가 웃음으로 돌아오는 과정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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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4권까지 발매가 된 상태입니다.

연재 초기에 해당 위의 사진과 같이 한 페이지를 큰 글자로 다 채우는 등

불성실해 보이는 화면 구성에 일부 질타하는 논란이 강했으며, 

어떤 이들은 클리셰 파괴의 라노베 등장에 흥미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