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바레] 니세코이 178화 라쿠 키스?? 상대는?? 도메스틱한 그녀 기타 등등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5. 7. 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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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연재된 니세코이 178화에서 매번 진전이 없던 스토리에 변화가 생긴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라쿠가 키스를 했던데 상대는 바로 유이 누나였습니다.

최신 연재된 금빛 모자이크 아야 집에 앨리스와 카렌이 방문합니다. 아야 어머니도 등장했는데, "오늘은 요우코짱 없니?"라고 물어볼 정도네요. 아야 어머니도 평소에 아야가 요우코에 진성 호감을 가진 것을 눈치챈것일까요? ㅎㅎㅎ

카렌 : "어머니한테도 츤데레데쓰!"

그리고 최근 연재된 도메스틱한 그녀 58화 점화편에서도 부모 눈이 얼마나 예리한가를 느끼게해주는 화수였습니다. 루이가 가작상을 받고 자신은 탈락한 것에 충격, 질투를 느끼는 가운데 히나 누나와의 삶을 염려하고 하루 빨리 소설가로 수입을 얻기 위해서 고문에게 제자로 받아달라고 부탁합니다. 펜네임 하스카와 요우 선생님의 꽤뚫는 정론에 자신을 반성하는 나츠오. 다행히 루이가 곁에서 정신적인 치유를 도와줍니다. 저는 단발 캐릭터는 그리 선호하지 않는데 이 작품에서는 단발 캐릭터 루이에 흠뻑 빠졌습니다. 이 작품 보시는 분들 루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누님 속성인 제가 히나 누나보다 루이를 더 선호할 정도로 캐릭터가 참 좋습니다.

그날 저녁 수상 기념 파티겸 가족 식사를 하다가 히나와 나츠오의 정겨운 모습이 연출되고, 우연히 접시가 떨어지려는 순간 평소 호명을 외칩니다. 결국 취중 진담이랄까요? 타치바나 어머니가 히나에게 사귀는 사람 있냐고 건네고, 히나는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마, 나츠오군은 아니지?" 라는 예리한 지적을 하면서 마치더군요.

이 작품이 워낙 떳떳하지 못한 관계, 불안한 관계를 모티브로 전개하기에 매화 언제 터지나 걱정하는데 가장 알려지면 꺼려지는 상대인 부모에게 결국 들키는군요. 우선, 루이와 히나, 나츠오의 삼각관계가 더 심해진 후 부모 등에 들킬거라고 예상했는데 좀 빠르네요. 과연 이런 사정을 타치바나 어머니가 간과할지, 안된다고 충고할지 벌써부터 도메스틱한 그녀 59화가 기대됩니다.

울려라 유포니엄 수영복 핀업 일러스트인데 캬~ 누가 제일 좋으세요? 전 역시 아스카와 레이나가 좋군요. 아스카 선배 겨드랑이 심히 페로페로 신자들 눈이 확 떠지는 포즈네요. 나츠키엘이 이상하게 크군요 흠흠.. 애니서 저렇지는 않았는데...

마가츠키 48화에서 새로운 경쟁자가 출현했습니다. 야마토 모모코, 야스케 소꿉친구이자 약혼녀라고 자기 소개를 합니다. 18살이 되면 결혼하기로 했다는데 갑자기 같이 살게되었다며, 다른 친구들은 쫓아내려고 선언합니다. 하지만 야스케는 처음듣는다고 극구 부인합니다. 이 작품도 나름 개그 코드가 잘 맞아서 즐겁게 보고는 있지만 초반 몇권 이후에 약간 재미가 시들한 느낌도 듭니다.

감옥학원 183화 드디어 부활의 F(부회장)입니다.... 라고 하려다가 일순간이었을 뿐입니다. 무슨 계기가 필요한거 같은데... 언젠가 부회장 S 부활하겠죠. 그리고 이번화의 하이라이트, 이불 속에서 격정(?)을 보냈던 하나와 키요시 탈의실에서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ㅋㅋㅋ 팬티가 서로 바뀌었습니다.

끝으로 망가타임 키라라 코믹스 만화가 우로씨 작품 파워 오브 스마일(ぱわーおぶすまいる。) 4권이 이번달 27일 발매됩니다. 1권 나오고 8개월 뒤, 2권 나오고 1년뒤라 1년 텀으로 4권이 나올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꽤 늦게 나왔습니다. 5월부터 기다리던 작품이 드디어 나오네요. 표지는 아오바 소마의 여동생 아오바 미야노입니다.

소마 일행들이 2학년으로 진급하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수영장도 간다는데 기대됩니다. 츤데레 타마키를 가장 좋아하는데 마유도 너무 귀엽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도 이제 분량이 제법 되는데 아야나 유니코씨 등의 스탭으로 애니화하면 꽤 인기가 높아질 작품이라고 예상하는데 마이너해서 가능성은 희박해보입니다. 야라온등에서 다뤄준 new game!은 애니화 가능성은 높지만요.

이번 분기 방송중인 단치가이는 하아... 뭐라해야할까요? 땜빵? 아니면 만화책 판촉? 그런 느낌으로 만들어 너무 짧고 내용을 즐길 틈이 없어 아쉬움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