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흥행수입 44억엔, 관람객 4백만명 근접!
현재 일본 열도의 사회적 붐이 되고 있는 극장판 애니 너의 이름은 흥행수입이 드디어 44억엔(한화 약 473억)을 돌파하면서 토호 배급사가 예측한 60억엔을 가볍게 웃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8월 26일 개봉한 너의 이름은 개봉 2주도채 되지 않은 시점에 관람객 누계 399만명을 돌파했으며, 흥행수입이 44엔을 돌파해 최종 90~100억엔까지 시야에 놓는 예측들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너의 이름은 극장판 애니는 개봉 8일동안 27억 1200만엔, 관람객수 212만 7800명을 기록하여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이전작 언어의 정원 최종 흥행수입 1억 3천만엔을 월등히 웃돌았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재관람객수가 이어지며, 신규 관람자와 합쳐 10일간 무려 38억엔, 관람객수 29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역사사 처음으로 갈라 프리젠테이션으로 첫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마 올해 늦가을에서 겨울 시즌에 국내 개봉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신카이 마코토씨 내한한다는 소식도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이거였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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