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영어 참고서 등장이 화제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내여귀) 작품을 통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참고서가 등장하여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본 츄케이 출판사는 4월 10일 인기 라이트 노벨과 타이틀 업한 학습 참고서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와 다시 시작하는 중학영어를 발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가격은 1천 400엔.

 내여귀의 캐릭터들이 영어를 알려주면서 키리노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쾌락(?)을 원하는 변태들이 영어 실력이 향상되겠네요. 참고로 일본은 영어를 못하는 나라로써 토익 점수가 선진국들 평균에 미달 수준입니다.

http://nlab.itmedia.co.jp/nl/articles/1303/04/news092.html

참고서 이미지를 보면 꽤 아기자기하고 괜찮네요. 이런 참고서면 초,중학생들 대상으로 즐겁게 배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들이 선호하는 캐릭들이 나오면 공부에 집중도와 의욕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추가)

접속 경로보고 알았네요. 어이없네요.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115178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