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혹은 구매를 중도 포기한 만화 순위 1위 명탐정 코난 2위 원피스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5. 10. 22. 00:51

아날로그 방식으로 여전히 만화책이나 라이트노벨은 e북보다 손으로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보는 걸 선호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특히 책장에 장식해놓는 수집욕구, 킬링타임으로 손만 펼치면 바로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은 누구나 원하실겁니다. 하지만 그런 만화에 대한 열정도 어느순간 구매나 감상을 중도 포기하게 되는 작품이 생깁니다. 워낙 다양한 작품이 쏟아져서 감상하기에 바쁘거나, 스토리가 너무 패턴화되다보니 지겨워져서 손을 떼게 됩니다.

일본에서 회사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도중에 사지 않게 된 만화 단행본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325명의 회답자 중 1위에 명탐정 코난, 2위에 원피스, 3위에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코치카메), 4위에 HUNTER×HUNTER(헌터x헌터), 5위 맛의 달인(美味しんぼ), 6위 나루토, 7위 유리가면, 8위 너에게 닿기를, 9위 은혼, 10위 소년탐정 김전일 순으로 발표되었습니다.

●「途中で買わなくなった漫画」Top10

第1位　『名探偵コナン』……43人(13.2％)

第2位　『ONE PIECE』……41人(12.6％)

第3位　『こちら葛飾区亀有公園前派出所』……22人(6.8％)

第4位　『HUNTER×HUNTER』……13人(4.0％)

第5位　『美味しんぼ』……8人(2.5％)

第6位　『NARUTO』……6人(1.8％)

第7位　『ガラスの仮面』……5人(1.5％)

同7位　『君に届け』……5人(1.5％)

第9位　『銀魂』……4人(1.2％)

第10位　『金田一少年の事件簿』……3人(0.9％)

https://gakumado.mynavi.jp/gmd/articles/22678

그 밖에도 이니셜D, 유희왕, 진격의거인, 이누야샤, 더 파이팅 등 눈에 띠는 작품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인기가 있어서 쭈욱 연재하면 좋겠다는건 팬으로써 당연한 욕심입니다. 단, 너무 스토리가 길어지면 단행본을 몇달에 한번 감상할 때마다 스토리가 끊기고 일정한 패턴에 질리겠죠. 위 순위권에 블리치는 없군요. 점프 장기연재 작품은 있던데.... 유리가면 하아... 이건 포기죠. 순정 그림체 안보던 시절 이 작품보고 흡입력에 빠져 그 후로 순정만화도 챙겨보게 된 추천만화였습니다.

일본 츠부야키 빅 데이터에 21일 아야세 에리 생일 때문에 에리가 대세를 이뤘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