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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内友] 볼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Heat 5화. 댄서즈 하이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3. 3. 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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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内友] 볼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Heat 5화. 댄서즈 하이

http://blog.naver.com/ua0004/30163806761


제가 쉐도우를 쉐이드로 오타 쳤군요.;; 죄송합니다.


맞춤법, 오타, 뛰어쓰기 체크 안함을 양해바랍니다.

-말풍선 크기에 적당하게 말을 바꿔서 작업하세요-




뭐지!?


오늘의 키요하루...


엄청난 기백...!


예선부터 저렇게 달리지 않아도...


다리 다쳤다라니 거짓말쟁이!


오히려 컨디션이 좋잖아.


저 표정... 상당히 탱고에 몰입했어.


집중...


집중해!


오늘은 우승할 수 있었을 텐데!!


효도우!!


(어질)


이런...


...왜그래?


아, 아니...


삐꺽


아...


저녀석에게


질 수 없어!!


서 있는게 고작이었잖아!






움찔


효도우가


소리를 질렀어.


(웅성웅성)


...!?


효도우...!


모두에게 들키지 않게 테이핑할 정도로


아플


터인데...


효도우가 저렇게 거친 표정을 하는 녀석이었나?


아무리봐도 본보기란 굳은 이미지였는데.


오히려 쓸데없는 짓을 한 효과가 있군.


어디서 불이 붙었는지


말할 필요도 없잖아.


(부들)


드디어 정체를 드러냈구나....!


- 이것이 키요하루...


대단해...


정말 정열의 탱고네.


정열...?


정열...?


대단해...


효도우 엄청나


효도우다


효도우


효도우


아직 있어...


이 사람에게는 또 무언가 튀어 나온다.


한층 더...


보다 더!



기립 박수(standing ovation)!?


2차 예선에서!? 말도 안돼!!


효- 도우!


효- 도우!


여러분 착석을!


정중히!


경기의 방해가 됩니다!


일단 곡을 멈춰!


응? 이 20번...


20번?!


어째서 나온거야?!


대단해


이런 탱고!


키요하루...


키요하루..?


저녀석...


정정! 20번 

정정입니다.


엔트리 넘버 20번


예선 벌칙규정 제2조3 위반

대리인 출장에 의한


실격-


효도우!!


삐뽀삐뽀


효도우 키요하루 및 하나오카 시즈쿠 


JDSF 등록선수 벌칙규정 위반행위에 의한


6개월의 


경기 출장 정지 처분에 처한다.


(꿀꺽)


뭐 6개월!?


의외로 무겁네 대리인...!


(쿡, 전화왔어)


웃지마(울컥)


네녀석 탓이잖아!!


전부터 저녀석의 대충하는 태도 맘에 안들었어.


확 기분이 풀리네.


다리 상처...


가벼우면 좋을텐데.


게다가 시즈쿠는 당분간 쉐도우인가...


어디 말뼈다귀랑 춘 탓에

(불쌍하게도)


(중얼 중얼, 어질 어질)


타타라는 나쁘지 않아!!


효도우가 완치하면 원래대로니까!


그리고 당연히 효도우는 복귀 후


대리인의 오명을 등에 지게 되겠지!


그러니까 센고쿠 탓이라니!!


사과해~!!


나....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어.


효... 효도우...!!


사과해도 부족하겠지만...


죄송합니다!!


... (라는 연습)


효도우라면 아침에 서둘러 돌아갔습니다만.


네?...


뭐어..


움찔


(설마) 이와쿠마씨!?


글적


퇴원했구나~~~..


거짓말


대리인이 당신!?


게다가 첫 출장!?


우와 우리들 같은 피드였어


네? 깜짝 놀랐어요.


뭐야, 이와쿠마씨 무서울줄 알았는데


누그러진다.


하지만 효도우는 6개월 출장정지인가...


다리도 좋지 않은 것 같은데 걱정이네.


(꾹)


효도우 계단에서 떨어지기 전부터 아픈거 같던데


네!?(계단이라니!?)


응, 예선 전에 잠시 얘기하려는데


효도우!!


왠지 내 탓인거 같아서...


그거 저도 경험했어요!


덕분에 집중할 수 없어 효도우가 없는데도 또 2위야


파트너(미노)씨에게 혼났어.


(하하하)


이 사람 불쌍하게도!


너야말로 대리인으로 플로어에 불안했겠지


장하네. 도망치지도 않고.


무섭지 않았어?


대중의 시선 앞에 서서.


나는 첫 출장전(데뷰전) 때 다리가 떨려...


미, 미안 타타라군!


아, 아니요. 제가 나빠요.


괴로웠지?!


이해해


틀려요~~


(뚝뚝)


(두근두근)


박수 같은거 처음이어서-


제가


칭찬받은게


아닌걸...

알면서도


기뻐서...!!


효도우에게 폐만 끼친 주제에


즐거웠다라니...!


다시 그곳에 돌아가 출 수 있다면 좋겠다고!


나는 언제부터


이렇게 댄스만 생각하는...


...음


뭐냐...


졌네...


너는 강하구나.


응원하고 싶어졌어.


정말요..?


정말 무서웠다고요-


정말 상냥하다...!


햄 줄께


(과일 답례로)


우왓!(받아도 되나요?)


이와쿠마씨 좋은 사람이다.


다녀왔습니다.


다음번에 여러가지 상담 받아야지.


아버지 햄-..


오~ 돌아왔냐?


친구 왔단다.



효도우


군..!?


(아... 군은 그냥 빼고 싶은데 말풍선이...)


응!? 진짜!?


집 앞에서 서성대던걸 얘.(친구지?)


여기 우리집!?


사케노우미 광배근 힘을 줍니다.


할머니 손님한테 스모우 실황 중계 시키면 안되죠!


조금 근육 붙이는 편이 좋을거야


자, 귤 먹으렴.


나는 통통한 남성이...


효도우 내 방에 가자!!


(딱)


뭐하러 온거지 효도우!?


분명 이상한 가족이라고 생각했을거야...!


언제나 여기서 연습해?


하...하지 않아.


왼 - 샷세 / 오 - 트위스트 턴


왼쪽-보풀, 오른쪽-턴 자국


(직역 - 에구레(푹 페인 모습))


화끈~


(지끈)


아...


다리는...?


별로


하지만 당분간 댄스는 무리.


계단에서 떨어진 탓인가.

(주의해야지)


미안


나 따위가 춤을 춘 탓에


6개월이나


미안합니다...


네가 나쁜게 아니야.

(사과하지마)


뭐, 짐에서 연미복이 없어졌을 때는 새로운 이지메라고 생각했지만

(이지메-괴롭힘)


어짜피 센고쿠씨가...


나가고 싶다고 생각한 내가 잘못이야!!


하나오카는 효도우의 파트너고


나는 왈츠 밖에 출 줄 모르지만


시합의 플로어는 넓구나!!


춤 춰서 무심결에 그게


즐거워졌는걸!


응!?


응!


나는 무슨말을 하는거지~~~


.... 정말 즐거워 보였어.


미안


나도 탱고 즐거웠어.


...라고 말해도


솔직히 별로 기억이 안나.


그런 걸 댄서즈 하이라고 하는걸


알게 되었어.


나는 여기까지 닿을 수 있구나.


(직 - 나는 여기까지 해도 되는구나.)


....별로 네 덕분이라고는 생각치 않아.


(츤)


너도 빨리 무대에 올라가.


괜찮은가? 말해도...


말해도....!


응!


할께!


나!


돌아가자


그 장소(플로어)에


내 힘으로...!


그럼


(배웅 고마워)


조심해!


다행이다. 효도우가 화나지 않아서.


시즈쿠를 부탁해.


응...?


곧 이케부쿠로 행 열차가 출발합니다.


아...


효도우 반대!!


방향 반대야!!


시즈쿠를 부탁해


.... 무슨 뜻이지!?


(으득으득)


으득으득 시끄럽다니까 타타라


구두바닥 닳는다.


슈즈 브러쉬, 별칭 - 가리가리군


시즈쿠 쉐이드 연습만하니 지루하지?


내가 상대해줄까?


싫어요. 센고쿠씨


이상한데 만지잖아요.


하나오카에게도 사과해야지.


저기...


효도우가 너를 맡겼어!

(직 - 효도우한테로부터 너를 맡겨졌어)


나와 추자!!


(쾅)


!?


누구야 방금


탁탁탁


...?


뭐지?


타타....


타타라가 당했다!?


미, 미안합니다!!


(으응~)

가벼워...


시즈쿠씨 도망치세요!!


효도우는 죽었다.


죽어!?


시즈쿠!



나랑 추자!!



뭐야 이 사람!?



드디어 사투리 커플 나왔네... 하아.. 그냥 표준어로 대략 해석합니다.


번역 및 자료 요청 등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by 가난한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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