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카와 최애의 아이 애니 단독 55억엔 수익 덕분에 순이익 증가

최애의 아이 3기 애니 2026년 방송예정

 

카도카와 최애의 아이 애니 단독 55억엔 수익 덕분에 순이익 증가

 

야후재팬 뉴스에 따르면 카도카와가 작년 4-12월에 사이버 공격으로 손실을 최애의 아이 애니만으로 수익을 50억엔 넘게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카도카와는 지난 2월 6일 2025년 3월 분기 연결결산을 발표하였는데 매출액은 전년대비 10.5프로 증가하였고, 동기 영업수익은 18.8% 증가, 경상수지는 28.5%가 증가, 순이익은 16.8% 증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작년에 발생한 사이버 공격으로 매상이 81억엔, 영업수익이 49.5억엔 감소한 영향이 있었음에도 수익은 증가하였습니다.

 

중심이 되는 출판 및 IP창출사업에서는 작년 6월 사이버 공격 때 기간출판물의 주문등의 매상 손실이 발생하는 등 서적판에 영향을 받았지만 전자서적, 해외 판매서적, 라이센스 수입등이 늘어 이를 보충하여 세그먼트 전체에서는 약 10% 성장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국내외 인기 시리즈의 게임, 굿즈 등 라이센스 수입을 중심으로 한 애니 사업에서는 전년 동기대비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5% 증가한 379언엔, 세그먼트 수익은 같은 기간 30.1% 증가한 47.5억엔으로 올랐습니다.

 

특히 애니 사업에서는 최애의 아이 및 리제로 3기가 강세를 보였는데, 특히 최애의 아이 애니 단독으로 55억엔을 기록할 정도로 독보적인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1위: 【최애의 아이】(55억 엔/애니 단독)
2위: 던전밥(33억 엔)
3위: 오버로드(27억 엔)
4위: Re:제로에서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24억 엔)
5위: 이 멋진 세상에 축복을! (17억 엔)

 

https://news.yahoo.co.jp/articles/d821aa2bb798f40c318f81b8cc6775cf1919a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