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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애니 화재]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화재 33명 사망 범행 동기 표절 불만?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9. 7. 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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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애니 화재]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화재 25명 사망 범행 동기 표절 불만? #京都アニメ火災


 18일 금일 오전 10시 35분 경 교토 후시미구에 위치한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화재가 발생해 35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그 중 8명이 중화상을 입었으며,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오후 2시 사망자 10명으로 늘었습니다 → 부상자 36명 사망자 33명)


 경찰 조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반쯤 41세 남성이 가솔린을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이며, 체포된 남성은 "자신이 불을 질렀다"만 전했을 뿐, 범행동기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인근 주민의 목격에 따르면 1층에서 폭발음이 발생했고 연기가 났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이 고인의 명복과 함께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교애니 스튜디오 화재로 건물 내부가 심하게 전소한 모습





 특히 네티즌 반응 중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교토 애니메이션 관계자분 모두 부디 무사하길이라며 트윗하자 야마칸 감독이 '좀 조용이해'라고 답변해 트위터리언들의 질타가 잇달았습니다.








[추가 속보]


경찰에 의하면 현장에 다수의 칼이 발견되었습니다.

범인의 것인지는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추가 속보]



16명이 사망했으며, 10여명이 심폐 정지 상태였다고 합니다.


경찰에서 정확한 발표는 없었으나, 


2층에 있던 직원들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바닥에 쓰러진 상태로 불에 타 숨졌고


범인이 옥상 문을 잠그고 배수관을 타고 도망쳐


이를 모르던 직원들이 옥상으로 대피하던 중 계단에서 숨졌다는 추측들이 올라왔습니다.




현재까지 보도 사망자 25명 

(저녁 9시 30분 33명 사망 확인으로 보도)



1층 사망자 2명



2층 사망자 11명, 2,3층 계단 사망자 1명



3층 사망자 11명



[추가 속보 - 범행 동기가 어처구니 없어]




범인은 쿄애니 제작사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며, 


범행 동기에 대한 추측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범인은 현장에서「パクりやがって」 (표절이나 하고)


라고 말했다고 체포 당시의 목격자가 인터뷰하였습니다.





일본 네티즌 추측


울려라 유포니엄! 애니 원작에서는 오가사하라 하루카라는 캐릭터가


"A열차로 가자"라는 열차를 테마로 한 연주 신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니판에서는 이 장면의 곡이 다른 곡으로 바뀌었고


이에 애니 오타쿠가 발광, 5ch에서 격분한 글들을 계속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글이 올라오지 않다가 이후 쿄애니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분노 조절장애 미친 개$%^#$%^#$ 미친넘 아주 육시랄놈



또 다른 추측설




자칭 소설가 토가시 유타로(富樫勇太郎)과 불화?




현재 네티즌들은 범인 지갑에서 운전면허증을 보면 누구인지 아는데


왜 발표를 안하냐며 화내고 있습니다.



#京都アニメーションのスタジオ火災 #京都アニメーション #京ア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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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작년에 일본 마지막 여행 쿄애니 직접 사진 찍었던 모습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곳인데 저런 미친놈 하나 때문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인명 피해도 정말 심하고, 애니 팬이면 바이올렛 에버가든 이제 곧 인데..


저 안에 56년간의 소중한 자료들이 엄청나게 많을텐데.... 분노가 치솟네요. 하아....


(추가내용)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및 FREE! 완전 신작 극장판 예정 변경 없이 개봉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ご冥福をお祈り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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