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계절의 소녀들이여 1화 7월 5일 심야 2시 25분 방송 스타트! 등장인물 성우 정보
친구여! 여고생들이 우정을 다지며 안는 장면만 봐도 배가 부른 감성적인 10대 청춘 러브물 거친 계절의 소녀들이여 1화 방송이 2019년 여름 신작애니로 7월 5일 스타트합니다. 문예부에 소속하는 5명의 여고생들이 성(性)에 대해 다루면서 고민하는 모습을 묘사한 청춘 연애물로 10대들이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요소들을 많이 다루어 흥미를 높인 훌륭한 작품입니다. 다만, 스토리를 오카다 마리씨가 담당하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 다소 불안합니다. 이윽고 네가 된다 같은 느낌으로 제작해도 좋을텐데 PV보면 상당히 활기차고 개그 요소를 강조한 것 같습니다. 유명 성우진들이 음어를 말하기에 기대하는 일부 팬들도 많을지 모르겠군요. 애니 제작사는 Lay-duce, 감독에는 꽃피는 이로하, 절원의 템페스트, 카난의 안도 마사히로씨가 담당합니다.
https://twitter.com/araotoproject
오노데라 카즈사 성우 코노 히요리
스도 모모코 아사쿠라 모모
(애니 엔딩곡 담당)
스가와라 니이나 성우 안자이 치카
그림갈 메리사마가 SEO 대사를... (조금 기대됩니다)
혼고 히토하 성우 쿠로사와 토모요
소네자키 리카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
음... 캐릭터를 봤을 때는 히카사 요코씨를 상상했는데...
노리모토 이즈미 성우 츠치야 신바
야마키시 토모아키 성우 후쿠야마 쥰
아마기시 슌 성우 히로세 유우야
로리콤 사에구사 히사시 성우 사쿠야 슌스케
그 외
스기모토 사토루 성우 하나에 나츠키
퇴학 문제의 쥬죠 소노에 성우 토마츠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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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기시 선생님을 인질로 잡고 학교의 불건전 이성교제 교칙 위반에 맞서는 문예부원
그런 와중에 갑작스럽게 스가와라 니이나가
지금일지 몰라
고백할 타이밍
이즈미에게 고백하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모모코가 화를 냅니다.
모모코와 니이나가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그저 이즈미가 좋아라고 말하고 싶을 뿐이라는 대사와 함께
이즈미가 나무를 타고 창문으로 넘어옵니다.
모모코 "카즈사를 좋아해서 겨우 사귀게 되어 행복하지?"
이즈미 "무, 물론"
모모코 "그럼 말해줘"
"고백 받아도 스가와라를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고 확실히 말해줘"
이즈미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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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건 카즈사야.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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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 욕구를 느끼는 건──....스가
스가와라다...!
엉덩이 한번 만진 걸로 뿅 갔네요.
솔직한 것도 좋지만 사귄지 얼마나 된다고
문제 발언으로 관계를 엉망 진창으로 만드네요.
역시 오카다 마리씨 스타일.
(남주 꺼지고 백합으로 가즈아!!!)
이거 관계가 꼬여버렸습니다. ㅠㅠ
악의 꽃도 그렇고, 의외로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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