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애니 극장판 리즈와 파랑새 선행시사회 평가가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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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애니 극장판 리즈와 파랑새 선행시사회 평가가 그다지…

 2018년 4월 21일 전국 개봉을 앞둔 울려라! 유포니엄 스핀오프 완전신작 장편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선행시사회 감상 평가들이 그리 좋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니 그림체는 역시 쿄애니라는 두말할 것 없는 마음을 흔드는 아름다운 고퀄이었지만 담담한 그녀들의 일상 속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는 부족하여 호불호가 갈릴 것이라 예측되었습니다. 

[2018.04.21 상영 데일리 기록 - 73관 개봉 8위 티켓 판매량 8555장]

- 두소녀가 만들어내는 우정의 이야기. 그것은 허무하면서도 영원하다. 청춘시대를 문뜩 떠올리고 싶어지는 멋진 작품입니다.

- 울려라! 유포니엄이 태양이라면 리즈와 파랑새는 달과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에 말은 필요치 않습니다. 부디 눈과 귀로 느껴주세요.

- 스토리, 영상, 채색, 음악 모든 것이 융합한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표정과 연주하는 음색이 링크하여 울었습니다.

- 매우 마음을 흔드는 작품, 정말 한마디로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굳이 말한다면 한번 봐보세요입니다.

- 문학적인 표현을 하자면 비가 섞인 봄날의 폭풍우 같은 영화였습니다. 우울한 기분과 봄의 예감으로의 희망이 섞인 감상을 받았습니다.

https://kaku-san.jp/campaigns/index/liz-bluebird

음... 저는 갠적으로 그림체도 울려라 유포니엄쪽을 선호하는지라... 그냥 아쉬움만...

이런 그림체가 더욱 마음에 드는데... ㅡㅅㅡ;;;

쿄애니는 대중성, 상업성과는 다소 동떨어진 자신만의 색을 뚜렷히 고수하는 멋진 회사지만

이게 장점이자 단점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