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2 - To LOVE 트러블 다크니스 누계 1천만권 돌파! 변태만화 최강.
야부키 켄타로(矢吹 健太朗)씨의 작품 To LOVE루 트러블 다크니스(투 러브루 트러블 다크니스, 원제 To LOVEる -とらぶる- ダークネス)의 최신 단행본 12권이 2014년 12월 4일 발매와 함께 OVA를 무려 3화나 수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OAD 판매)
To LOVE루 트러블은 주간소년 점프에서 2006년부터 연재하여 1기 총 18권으로 완결하였으며, 이후 2010년 점프스퀘어(JUMP SQ) 11월호부터 To LOVE루 트러블 다크니스를 연재중입니다. 본편이에서 야미짱의 다크니스 스토리 말고도 번외편도 연재중인데 역시나 코믹엣찌한(야하고 웃긴) 스토리가 일품입니다. 최근에 연재된 투 러브루 트러블 다크니스 번외편 18화에서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우키가 우연히 코테가와와 만나게 됩니다. 지하철이 붐비면서 밀착하게 되고, 움직이는 귀여운 전자 고양이 손이 코테가와의 특정 부위에 자극하면서 역시나 하렌치(파렴치)를 외칩니다.
예전에 모 방송에서 야부키 켄타로씨는 그림의 실루엣 만으로도 캐릭터를 정확하게 묘사할 정도로 디테일이 높은 그림체를 자랑하는데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귀여움이 상당히 자극성을 지녀 일본 외에도 해외 여러나라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입니다. 굳이 이 작품이 아니더라도 후작을 내놓더라도 여전히 이기를 끌 것 같습니다.
우연히 모 커뮤니티에서 올해 야부키 켄타로씨의 사생활 신변에 관한 정보를 읽었었는데 정말 미남에, 대인배에, 까방권(까임 방지권)을 획득한 인물이더군요. 아내인 카시와기 시호가 불륜도 저지른 니코동 니트더군요.
야부키 켄타로 선생님은 그림도 그리면서 딸을 키우는 상황이었고, 부인 카시와기 시호는 나카무라 이네라는 같은 니코동 출신 니트와 눈이 맞아 불륜을 저지릅니다. 딸을 위해서라도 좋게 마무리하고 싶었던 야부키 선생님의 뒤로하고 남편 명의의 신용카드를 긁어대는 등 몰상식한 행동을 서슴치 않다 결국에는 이혼을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그치는게 아니고, 뻔뻔하게도 카시와기 시호는 성격 불일치를 이유로 재산분배를 요구하고, 딸에 대한 친권을 이용해 20억에 가까운 위자금을 요구합니다. 그렇기에 만화를 많이 팔기 위해서 엄청나게 야부키 선생님은 노력하게되고, 이런 구매를 충동질하는 다소 상업적인 야한 느낌을 많이 포함하게 되었다는군요.
단행본 To LOVE루 트러블 다크니스 12권에 OVA가 무려 3편이나 수록 예정!(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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