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이끌 일본 인기 성우 8인, 여러분은 어떤 성우가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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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이끌 일본 인기 성우 8인, 여러분은 어떤 성우가 좋으세요?

 최근 일웹에서 실시한 앙케이트 '오타쿠가 고른 2018년 일본 여자성우 인기순위 1위에 미나세 이노리'에서와 다른 잡지에 게재된 목소리 이거! 2018 히로인 성우 특집 잡지에 8인의 성우가 소개되었습니다. 

 오자와 아리씨는 사쿠라 치요 역에서 극강 큐트함을 잘 살린 후 학교생활! 쿠루미, 스텔라의 마법사 세키 아야메 역을 맡았지만 최근 서브역만을 자주 캐스팅하더군요. 2015년에는 메인 캐스팅이 많았는데.. 오오니시 아구리씨는 누구지? 하는 느낌 밖에 없어 찾아보니 신인성우라 아직 활동이 많지 않네요. 그런데 그런데 리스트에 있다니 신기...  오자키 유카씨는 케모노 프렌즈 서벌짱으로 일약 스타가 도니 케이스인데 앞으로 어떻게 인기를 유지할지 관심이 갑니다.

우마루짱에서 아키타 사투리가 구수하면서 귀여운 연기를 보여준 시라이시 하루카(白石晴香)씨는 언해피 애니에서 히바리 역도 마음에 들고, 쿠보타 미유씨는 프리파라 소후이 성우라고 하는데 낯설은 성우네요. 2013년부터 단역을 맡긴 했던데..쿠스노키 토모리씨는 메르헨 메드헨의 하즈키, 소드 아트 온라인 렌 역으로 앞으로 인기 주가를 올릴 성우임에는 분명합니다. 작년에는 단역하다 2018년부터 A급 배역을 2개 현재까지 받았네요. 이토 미쿠씨는 평범한 여고생이 지역 아이돌을 해 보았다에서 나나코, 레이칸!(영감) 이노우에 나루미 성우입니다. 2013년 데뷔인데 14~15년 이후 배역이 뜨문해지는군요.

 딱봐도 잡지에서 띄어주기 위한 광고 같은 느낌의 리스트네요. 오자키 유카씨나 오자와 아리, 쿠스노키 토모키 3명만 앞으로 활동이 왕성해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오히려 오오하시 아야카(大橋彩香)씨 첫 라이브 콘서트 티켓이 10분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야후 헤드라인에 올라왔더군요. 아카메가 벤다! 클로메, 리 크리에이터 세츠나, 마사무네 군의 리벤지 아다가키 아키, 뱅드림의 야마부키 사야 성우인데 이분이나 나데시코 성우 하나모리 유미리씨 쪽이 앞으로 인기몰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