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tv계의 심야 애니 방송 편성대 노이타미나는 지금까지 다수의 애니메이션을 방송했습니다. 화제가 된 작품도 많은데 2000년대 애니들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의 설문조사가 일본 아메바 뉴스에서 실시하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심야 애니 방송편성대 노이타미나 2000년대 방송된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어떤 작품?
1위 노다메 칸타빌레 16.7%
2위 모야시몬 15.7%
3위 허니와 클로버 10.2%
4위 동쪽의 에덴 8.3%
5위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5.6%
6위 허니와 클로버 4.6%
6위 워킹맨 4.6%
순위는 위와 같습니다.
http://news.ameba.jp/20140812-466/
2000년대 초반의 작품은 기억이 안나시거나 시청을 못하신 분들도 제법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노다메 칸타빌레는 한국 캐스팅 예상 정보가 난무하면서 관심이 높았습니다. 일본의 드라마 배우 우에노 주리에 버금가는 연기를 펼쳐줄 한국 여배우가 관심이 가는 것도 당연합니다. 참고로 2014년 10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연은 주원, 심은경, 백윤식, 도희, 박보검 등의 배우가 출연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허니와 클로버 정말 1기 눈물 없이는 보기 힘든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타카하시 미카코씨가 연기한 야마다 아유미가 마야마를 부르는 목소리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우미노 치카씨의 3월의 라이온 작품도 애니화가 되면 좋을텐데 그럴 가능성이 낲아서 아쉬움이 큽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