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의 오랜만에 돌아온 작품 혁명기 발브레이브 1화 방영에 대한 니코동화의 평가가 미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우 좋다 52.7%, 괜찮다 25.9%
저도 혁명기 발브레이브 1화를 감상하고 분명 캐릭터들과 작화 모두 멋진 작품인데, 1화를 다 감상하고 나니 뭔가 평가를 내리기는 미묘한 느낌이 들더군요. 멋진 작화이지만 1화에 등장한 적군의 기체의 부족한 모습과 주고 받는 뭔가가 미묘하게 부족한 느낌입니다. 단적인 예로 알바 뛰는 마왕님의 주고 받는 느낌하고 비교하시면 부족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valvrave.com/ 공식 홈페이지 멋있으니 둘러보세요~에우레카 홈피 느낌 나네요.
매우 좋다 52.7%, 괜찮다 25.9% 란 평가를 받은 혁명기 발브레이브 1화.
해당 평가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다른 작품과 비교해보면 저조하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귀엽고 재밌었긴하지만 그보다 좀 떨어지다니 선라이즈...
혁명기 발브레이브는 긍정적인 평가가 78.6%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는 긍정적인 평가는 79.9%
취성의 가르간티아 긍정적인 평가 95.6%
알바 뛰는 마왕님! 긍정적인 평가 97.9%
아래는 알바 뛰는 마왕님! (알바 뛰는 마왕님! 2화 앞부분 살짝 미리보기)
매우 좋았다가 91.1%, 괜찮다가 6.8%
합산 약 97.9%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상당히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면서 저조한 평가를 받을 것 같았던
악의 꽃은 의외로 고평가를 받았다고 나왔는데 긍정적인 평가가 48.4%+20.2% 였습니다.
이처럼 평가가 미묘한 것은 선라이즈의 메커닉에 대한 기대가 높은 반면 격투신의 임팩트 부족, 적기의 멋진 모습이 아직 등장하지 않은 점, 학창시절의 러브리한 느낌 표현이 다소 부족했던 점 등 어느 것 하나 고득점 주기에는 약간 미묘했던 것이 모두의 공통적인 감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화면 앞에 인간 그만두겠냐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왜 안움직이냐고 투덜되는 주인공의 연출은 좀 어이 없더군요. 하지만 나쁘다는 의견이 악의 꽃이 23%가 되는 반면, 혁명기 발브레이브는 9.7% 정도이기에 앞으로 2화 이후의 진행 모습에 따라 평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묘했던 적 기체 모습
개인적으로 귀여웠던 세토 아사미씨가 담당한 쇼코 사시나미입니다.
http://www.valvrave.com/character/#c3
잘 아시는 치하야후루의 성우분이신데 목소리가 상당히 사랑스러운 연기를 잘하시는
젊으신(93년생) 성우이십니다.
첫화부터 생사가 불분명확해졌는데 다들 살아 있을거란 느낌을 받으셨을겁니다.
2화에서 정보 나오네요;; 보실분만 펼쳐보세요.
잔학적이며, 이성적일 것 같은 엘엘프(L-ELF)가 주인공 토키시마 하루토와의 조우
아쉽게도 고백은 못하지만 언젠가 맺어질 것 같은 이 둘...
커플 느낌이 상당히 좋은 캐릭터들입니다.
좀비에서도 그렇지만 요즘 애니들은 SNS 모습을 표현하는게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리 호감이 가는 연출은 아니지만 선라이즈 특유의 디테일함과 표현력은 끝내주네요.
일본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더 이런 모습이 와닿겠네요.
이 장면 기억하시죠?
ㅎㅎㅎ
저는 이 장면 보고 좀 뿜었는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개인 정보 저렇게 그냥 막 공개하면서 올리는거 보고
저래도 돼? ㅋㅋㅋㅋㅋ
요 부분이 건담 느낌이 죠죠 느낌으로 변했다는 평가를 내린 느낌이 드는 내용입니다.
잘 아시는 코드 기어스 반역의 루루슈의 기시감이 들었던 부분인데 무언가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투여된 하루토. 해당 바이러스틀 통해서 아래와 같은 말도 안되는 블랙 계약을 합니다.
솔직히 좋아하는 여성이 살해당해 로봇에 복수하려고 타는 연출이 위화감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모니터에 나왔던 인간 그만두겠습니까? 란 내용에 대한 해답이 나오겠죠.
이미 추가 발브레이브 3호~6호기체에 대해서는 공개되었습니다.
핵심이 되는 인물 두명이 앞으로 등장할 것 같은데 아래는 왠지 기동전함 나데시코 루리!?
개인정보 팔았던 사키 루키노(성우- 토마츠 하루카)는 이렇게 주인공가 할렘 만들기에~
도쿄 애니센터 혁명기 발브레이브 전시회장 모습 영상입니다.
이번달 4월 12일부터 4월 24일까지 일본 UDX 4층에서 전시회가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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