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판 1,2화가 방영된 4월 기대 신작 취성의 가르간티아 각본, 시나리오 담당의 우로부치 겐씨가 염원의 로봇 SF 애니를 다루게 되어, 그것도 하필 제가 애니 SF혼의 원점이 되는 야마토의 리메이크와 같은 날에 온 에어가 될 줄이야.... 뭐지 아무것도 두렵지 않은 피버 인생은.
내일 나는 죽는건가? 등 트윗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로부치겐 트위터 : https://twitter.com/Butch_Gen
우로부치 겐씨가 담당했던 작품을 보신분들이 자주 당하시는 부분이 바로 이런 분위기를 업 시켜놓고 언덕에서 밀어 시청자를 충격에 빠트리는 스타일이라서 후반부는 어떻게 될지 기대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인들도 반응이 탐탁치 않았습니다. 마도카때에도 3화까지 분위기를 업하다가 그런 스타일로 갔는데 또 속느냐 역시 감독은 좋아도 우로부치는 싫다는 네티즌들도 보였습니다. 반면, 신뢰해도 되겠냐고 묻는 네티즌들도 있었습니다.
후반부의 스토리가 어떻게 되었든지 간에
3화가 벌써부터 기대되는 것은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레도 죽는건 아니겠죠? ㅎㄷㄷ;;;
연출도 좋고 3화가 기대되는 시점에서 무라다 감독을 칭찬하기보다
다들 우로부치 겐씨 후반 각본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건 왠지 불쌍하네요...
수영복신도 나올려나...?
2013/04/05 - 취성의 가르간티아 최종화분까지 아후레코 종료! 3화는 4월 21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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