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문고 제전 특설 페이지에서도 9월에 마고열, 알바 뛰는 마왕님, 에로망가 선생, 청춘돼지 녀석은 바니걸 선배의 꿈을 안 본다, 10월에는 헤비 오브젝트, 액셀월드 천사의 3P!, 천경의 알데라민 등이 발매될 것을 고지하였는데 요약 스토리와 표지 정보가 최근에 공개되었습니다. 알바 뛰는 마왕님 2기 정보도 제발 플리즈!
[전격문고] 2015년 9월 발매
알바 뛰는 마왕님 14권!
이세계 엔테이슬라에서 마왕을 쫓아 시공을 넘어온 용자 에밀리아. 무사히 도쿄에 당도하긴 했지만, 마왕을 발견하지 못하고 혼자서 거리를 방황한다. 그런 용자가 당도한 곳은 에이후쿠마치(永福町)에 세워진 복잡한 사정이 있는 고급 맨션. 우연히 열려있는 창문으로 방에 들어간 용자가 지구인과 만나게 된다(용자의 방찾기)
게다가, 에미와 치호가 스시를 먹으면서 우정을 깊게 한 회전초밥. 맥도날드 하타가야 역(幡ヶ谷駅) 점장 키사키가 소꿉친구와 격투를 벌인 맥도날드 점장회의. 평소처럼 출근하는 사다오지만 왠지 엉덩이에 위화감이..... "사다오의 찟어진 바지" 외, 아시야의 압력솥, 사다오의 새로운 휴대전화를 사다"도 수록!
-_-;;; 표지가 4권인데....
에로망가 선생 5권 이즈미 사기리의 첫등교 : 발매일 9월 10일 예정
"오빠님! 크리스마스 파티해욧!"
12월, 사기리의 반친구 진노 메구미로부터의 제안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게되는 이즈미 마사무네. 메구미와 야마다 엘프, 그리고 타카사고 토모에와의 첫대면. 엘프에게는 비장의 수, 사기리의 귀여운 계획, 파란만장의 크리스마스편.
1월, 마사무네는 작가 동료인 시도우 쿠니미츠(獅童国光), 미소녀 일러스트레이터 아르미(アルミ) 3명이서 발렌타인 대책회의를 연다. 전원이 노리는 여자로부터 초코를 받기 위해, 격론이 오고가는데....! 3월, 라이트노벨 작가들의 애니화 배틀 결착이 나고, 이즈미 집안은 명백한 동업자들의 대기실이 되었다. 그런 와중에 남매 보호자인 京香(원서 안봐서 모르겠는데 줄리아 일지도 아니면 쿄카 일지도...)가 찾아온다. 분투하는 것은 의외의 인물!? 라노벨 작가 오빠와 일러스트레이터 여동생이 펼치는 대인기 시리즈 5탄!
http://dengekibunko.dengeki.com/newreleases/
청춘돼지녀석 시리즈 부재중 여동생의 꿈을 보지 않는다. 이 시리즈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작가라서 네임 벨류 덕분에 정발이 되었을 줄 알았는데 아직 안나왔더군요. 막달라에서 잠들라 7권, 나카에의 별 3권 등도 다음달 9월에 발매할 예정입니다.
전격문고 매거진 9월호 소드 아트 온라인 클리어북 커버 부록으로 준다고해서 미리 주문했었는데 듀라라라 헤이와지마 시즈오 스마트폰 스탠드랑 스더블 대형 포스터도 주네요.
라이트노벨 분야에 발을 담근지 3년차 정도 밖에 안되는 초보인데 진짜 후회스럽습니다. 라노벨은 읽는 시간이 애니나 만화에 비해 투자 시간이 상당히 많이 투자되는데 다양한 장르를 포섭하신 고수분들은 대단하시네요. 저는 몇작품 동시에 읽어가는 것만으로도 버겁습니다. 하루에 2권 읽는 것도 빡빡하더군요. 나오는 신간은 많은데 읽을 시간은 부족하니 역시 초이스가 상당히 중요하겠더군요.
다들 여름 방학 언제 끝나실지 모르겠지만, 마무리 잘하시고, 시간 나시면 절심해의 솔라리스 한번 읽어보세요~지난번에 1권 리뷰 남겼지만 꽤 괜찮았던 작품인데 다음주에 2권 정발합니다. 읽어보고 리뷰 남기겠습니다.
그리고 여담인데 어제 일요일이지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권 읽어봤는데 나쁘지는 않지만, 음... 그렇다고 발매전에 재밌다던 의견들에 비해서는 솔직히 기대에 못 미치는 작품이었습니다. 2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1권은 평타 정도? 포식자 유니크 스킬이 방패용사의 방패를 떠올리던 작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페이지가 많긴 하지만 가격이 1만원에 가까우니 기존 라노벨보다는 선뜻 구매하기 망설여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소아온 프로그레시브 1권이 500페이지 넘는데 7500원인데 2천원 더비싸니 말이 필요 없는 고가 정책이지요. 이러면 저는 왠지 안사는데 1권은 지난번 알라딘 마일리지 때문에 샀습니다. 다만 2권은 안사고 1권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차라리 에로망가 선생 3권 이후 일본 평가도 좋으니 이 작품 읽어보세요. 여동생만 있으면 돼 2권은 혹평가라서 1권도 별로였고 도중 하차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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