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前) 세계1위의 서브캐 육성일기 ~폐플레이어 이세계를 공략중!~ 4화 네타바레
元・世界1位のサブキャラ育成日記 ~廃プレイヤー、異世界を攻略中!~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매화 즐겁게 감상하고 있는 전(前) 세계1위의 서브캐 육성일기 4화 네타바레입니다. 이세계 미궁에서 하렘을 작품과 마찬가지로 소년 에이스에 월간 연재중이라 이미 나온지 좀 됩니다. (아직 감상을 못하신 분들이 태반?이실거라 궁금하신 분들에게...)
지난 3화 마지막에 기사단 실비아 위기를 압도적으로 구출하는 세컨드. 첫인상은 고생을 안해본 어딘가의 젊은 귀족이라고 업신 여겼는데 스칼렛 맨티스 6마리를 20초만에 없애버린 그가 얼마나 노력을 쌓아왔는지 새롭게 인식합니다. 자신이 어린 시절에는 기사의 길에 뜻을 품었지만 재능이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가문에서 바보 취급 당하고, 귀족의 부정을 고발하다 상층부에 눈총을 맞습니다.
그런 와중에 세컨드의 놀라운 실력을 손안에 넣고자 기사단은 세컨드에게 권유하지만 거절당합니다. 결국 눈에 가시 같은 존재인 실비아를 그에게 붙이고 감시하려고 합니다. 좌천 당한 심정으로 실망한 실비아에게 세컨드는 한 거래를 제안 합니다. 과연 그녀의 미래는.....?
이후 그녀에게 검 대신 궁수 스킬을 키워주고, 그녀의 아버지 가문을 이용해 왕립 마술학원에 들어가는 전개입니다.
그림체 덕분에 실비아 너무 마음에 듭니다. ㅎㅎ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