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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쿠페스 하나요 수집이벤트 각성컷, 스킬컷 예상 분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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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화편집장 2015. 9. 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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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0 - 일쿠 수집이벤트 하나요 스킬 콤보스코어 계열! 러브라이브 극장판 햇반 투척사건

2015/09/19 - 일쿠 수집이벤트 Loving you! 하나요 SR 달맞이편 쿨속성


 9월 30일 오후 3시 종료 예정인 일쿠페스 하나요 달맞이편 수집이벤트 D-3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벤트곡 난이도가 다소 상승한 탓인지 예상보다 각성컷과 스킬컷이 상당히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글로벌 2000만 유저수 돌파 등 중간에 뿌린 러브카스톤과 데일리 미션 달성, 이벤트곡 러브카스톤 회수, 이벤트 누적포인트 보상 러브카스톤만 자연 lp를 더하면 30개 정도를 벌 수 있는 기간입니다.


 하지만 현재 각성컷과 스킬컷을 비교해보면 3달전 호노카 이벤트의 각성컷 7일차 1만 1436점 보다 다소 낮은 1만 1220점로 216점이 낮습니다. 스킬컷도 같은 기간 2만 22146점보다 낮은 1만 9780점으로 무려 2366점이 낮아졌습니다. 이벤트 보상 카드의 스킬은 콤보 27을 달성마다 43% 확률로 스코어 365 증가로 성능이 좋은 카드입니다. D-3일이지만 이미 4배곡도 해금되었기에 호노카 각성컷 2.1만점, 스킬컷 3만 3568점과 흡사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노카 수집 이벤트(6월)

하나요 수집 이벤트(9월)

구분

스킬컷

각성컷

스킬컷

각성컷

1일차

4,087

1,593

3,722

1,618

2일차

7,060

2,967

6,220

2,849

3일차

10,229

4,318

8,597

4,131

4일차

12,095

5,488

11,244

5,404

5일차

13,723

6,662

12,669

6,682

6일차

18,277

9,151

16,350

8,938

7일차

22,146

11,436

19,780

11,220


6월 호노카 수집이벤트 최종 각성컷 2.1만점, 스킬컷 3만 3568점

현재 인벤 각산기 예상 점수 각성컷 2.2만점대, 스킬컷 3만 6천점대


이번 수집이벤트 각컷, 스컷이 왜 이렇게 낮을까?


 명절 연휴 이동 및 돌을 너무 뿌린게 오히려 화근인거 같습니다. 스키스키 이벤트곡이 EX 난이도야 그렇다지만, 하드 난이도도 중수 이하분들에게는 어려운 수준입니다. EX도 난이도가 높아도 스킬컷을 노리는 고수들은 익숙해지면 풀콤보를 이어가는 편이지만 이번 이벤트곡은 노트가 너무 많다보니 피로도가 상당히 누적됩니다. 특히 후반부의 짧은 롱노트 이후 뒤에 숨은 반박자 노트 구성이 실수하기 쉬운 타입이라 꺼져집니다. 난이도뿐만 아니라 노트수가 너무 많아 피로도가 늘어 이벤트에 오히려 지쳐, 50개를 모아 11연차 돌릴려는 계획으로 전환한 유저들이 많아 보입니다.



재화 300개 4배곡 통상익스, 랜덤익스 첫풀콤 둘다 실패


4배곡 풀리는 시점이 다가오면 600~700개를 모아놓고 긴장감 100배로 4배곡에 도전했는데 둘다 첫풀콤보 1굿통으로 모두 실패했습니다. 랜덤익스는 한번에는 힘들거라 예상했지만 통상곡도 어이 없는 곳에서 굿통이 터지더군요. 분위기봐서 각성컷 낮으면 4배곡 돌회수 포기하고 각컷이나 노려봐야겠네요.





무과금 유저는 힘든 스코어 1만등 도전! 실패 예정


저번에 실패했는데 이번에도 실패할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하드곡을 벌써 10회 정도 도전했는데 점수 갱신이 잘 안되더군요. 10굿 이하로 찍으면 갱신할 줄 알았는데 스코어 카드가 3장 밖에 없어서 그런지 이번에도 1만등 밖으로 밀릴거 같더군요. 1만등 찍으려면 덱파워가 친구 보조 받아서 5.8~5.9는 되던가 각성 SR 스코어 카드가 많아야 겠더군요.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91회 종료! 난죠 요시노, 쿠스다 아이나 눈물 바다


오늘 새벽 1시 1년 9개월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이 종료하였습니다. 마지막 방송을 안내하고 지난 2회차동안은 밝은 모습으로 진행하셨지만 이번 마지막 방송에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중간에 노래 들려주는 코너에서 연출이 너무 감동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스노하레 들려주다가 오버랩하듯이 지난 1회차부터 중간중간 방송 내용을 에코 느낌을 담아 실어주니 너무 그리움과 아쉬움이 왈칵 쏟아지더군요. (다들 여기서 눈물이 나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저는 여기까지는 괜찮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 난죠 요시노씨가 코를 훌쩍이시면서 우시더군요. 그러자 참던 눈물이 저도 조금 나오더군요. 게다가 쿳승은 안 울었지만 정리 멘트를 하는 도중에 덩달아 울게 되었습니다. 둘다 훌쩍 거리면서 코맹맹한 소리로 진행하니 눈물이 안날수가 없더군요. 정말 이 둘 귀엽고 사랑스러운 성우분이시더군요. 



토도케테 세츠나사니와~


캬~ 이 대목 눈물날 분위기더군요.





새벽 1시에 방송하자 15분만에 코멘트 1500개 돌파 1시간만에 재생수 6천번 돌파, 코멘트 6천개 이상 돌파, 조금 전에 확인해보니 재생수 2만 8천번 정도에 코멘트 1만 3천여개가 달렸더군요. 보통 회차당 재생수가 4~5만번대이니 코멘트는 2만~3만개 이상 달리겠더군요.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방송입니다. 




 45시간 이상의 방송 분량을 하라쇼 집계하는 시청자 사연도 받았는데 골수 팬이시네요. 쿠스다 아이나씨가 히마나노?(한가해?) 말하는거에 빵터졌습니다 ㅋㅋ 가끔 카와이이 시크한 배려  없는 멘트가 웃음을 자아내게합니다. 난짱은 역시 밝고, 살짝 염세적이고, 사교성이 낮은 느낌도 들지만, 마음이 여리고 순수한 부분도 느껴지는게 지난 방송들에서 뭍어나더군요. 일본에서 살아가는 희망이 사라졌다고 자살하는 사람 안나오면 좋겠네요.




심심해서 만들어본 데레스테 감금룸 ㅋㅋㅋ 양떼 몰듯이 넣어봤습니다.

아쉽게도 요거 룸 벗어나 다른 메뉴 눌렀다 들어오면 다 밖으로 나오더군요

데레스테는 발열 때문에 배터리 너무 녹더군요


스쿠페스에서도 이런 룸 꾸미는 기능이 추가되면 좋겠네요.

겜도 안하고 계속 만지고 구경하는 개미지옥 같은 메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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