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3세 여중생 캠프지식을 유루캠△ 통해 얻는다

일본 13세 여중생 캠프지식을 유루캠△ 통해 얻는다

일본의 13세 여중생이 지난 2분기 패권애니로 칭해지는 

유루캠△ 만화를 통해 캠프 지식을 얻는다는 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저는 최근 좋아하는 애니가 있습니다. 

캠프를 좋아한느 여고생들의 만화로, 솔로캠프나 야외활동 서클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저는 원래부터 캠프를 좋아하며 이 만화는 캠프를 할 때 도움이 되는 지식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다음에 갈 캠프가 매우 기대되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면, 기본적인 캠프장의 매너나 여러가지 텐트를 치는 방법 등 매우 재밌습니다.

최근에는 줄어들었다고 느끼지만, 애니나 만화가 좋아하는 흔히 말하는 오타쿠를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달리 좋아하는 애니도 있지만 어떤 작품을 통해서라도 무언가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캠프, 스포츠, 인술... 많이 하는 건 나쁘지 않을 터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게 되고 그곳에서 여러가지 알려고 하는 사람을 비판하는 것은 심합니다.

저는 가까운 장래에 그런 편견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후훗 어린 학생이 생각하는게 재밌고 기특하네요. 중간에 인술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좀 웃었지만요. 한때 애니 덕분에 jlpt 문제 푸는데 도움이 되는 사례도 발생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어느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나라의 미디어를 통해 즐기면서 배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외국인이 애니나 만화를 보면서 그 나라의 언어를 빠르게 즐겁게 습득할 수 있다면 위 학생과 같이 편견 없이 좋은 경험과 습득이 아닐까요?

유루캠 블루레이 2권 5월 23일 발매하네요. 특전영상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