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자와 히토미 前모닝구무스메 음주운전 뺑소니 영상 화제
이전 모닝구무스메 맴버였던 요시자와 히토미(吉澤ひとみ, 85년생) 씨가 지난 9월 6일 음주운전 뺑소니한 뉴스가 일본 헤드라인에 올라와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에 운전하여 여성 외 2명을 치고 도주한 혐의입니다. 체포 당시 캔으로 3병만 마셨다고 진술했지만 조사 결과 혈중알코올 기준치의 4배에 달했다고 합니다. 사고직후 요시자와 히토미는 15분간 남편과 SNS를 통해 연락을 취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아찔한 사고현장 모습 GIF
주변 사람들의 태연한 방관 자세에 질린 한국 네티즌들 반응 잇달아
일본 네티즌들 반응
자칫잘못하면 사망각이잖아
대놓고 뺑소니하네
타이밍이 조금 늦어 어린이 쳤으면 사망했을거다
감속할 생각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운전이다.
사고 직후 치인 사람 비틀거리는거 보면 후유증이 크겠다
상상 이상으로 심각하다
운이 좋은 편이지 죽을뻔한 사고 아닌가?
이러고 집행유예 나오는건 아니지?
이런 영상이 나돌면 앞으로 얼굴들도 세상 돌아다니지 못할거다
이건 팬들도 정말 옹호 불가능하다
마신 알코올 진술도 거짓, 현장도 거짓 변호사도 힘들겠다
망설임 없이 도망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고현장 히가시 나카노역 교차점
(東京都中野区東中野2丁目)
요시자와 히토미는 2000년에 모닝구무스메 데뷔하여 리더를 담당했으며, 졸업 후 솔로로 활약 07년 1월에 남동생이 교통사고 사망하였고, 15년에 결혼해 2살의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이 소식 외에 후쿠이현에서 여대생이 7천원짜리 계란팩을 절도하다
현장에서 잡히자 오른쪽 어깨를 물어 뜯는 사고도 인상적이네요
(일본 네티즌들 반응 : 나도 물리고 싶다;;; 역시 평온한 일본의 5ch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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