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타쿠 변신] 여동생이 촌스런 오타쿠 오빠를 코디네이트해봤다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7. 6. 3. 22:43

본문

[오타쿠 변신] 여동생이 촌스런 오타쿠 오빠를 코디네이트해봤다.


특히 오타쿠라는 단어는 외모에 대한 편견이 상당히 짙습니다. 아키하바라에 뚱뚱한 체형에 주근깨, 그리고 안경, 브로마이드가 꽂힌 가방을 맨 커뮤니케이션이 낮은 타입을 떠올리곤 합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방송하는 오사카 혼야카TV(大阪ほんわかテレビ)에서 촌스런 오빠를 여동생이 코디네이트했다는 장면이 일본 인터넷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래처럼 변신 전에 왼쪽, 변신 후가 오른쪽인데 인상이 확실히 변하네요.



이 소식을 접한 일본인들은 이렇게도 변할 수 있냐며 놀라워하며 자신들도 변할 수 있겠다며 기쁜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역시 인상이 중요하다, 변신 전 모습은 편의점 직원같다, 평범하게 말하면 여친 생길 수준이 되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과 여전히 대화능력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을거다, 어짜피 반년만 지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거라는 부정적인 반응들도 보였습니다.


음.. 어짜피 여친이란 생물은 그래도 안생겨요 ASKY~ㅠㅠ



ㅋㅋㅋㅋ 오카모토 린씨 혁명!


새로운 단어가 탄생했다!


비처녀 마크 ㅋㅋㅋ 페미들 난리나겠군.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