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3 - 선데이 현역 고1 천재 루키作 온키 등장에 일본에서 화제!
일본 니가타 출신의 여중생 3학년(14살)이 소녀 만화잡지 나카요시(なかよし)의 12월호에 만화가 데뷰를 할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14살의 데뷰 만화가는 해당 잡지에서 26년만에 있는 일인데, 섬세한 그림 실력과 독자를 끌어들이는 스토리 구성이 높게 평가되어 연재가 될 예정입니다. 어린 루키 만화가 이토 사토(?)씨는 폭 넓은 장르를 그릴 수 있는 만화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데뷰작은 11월 2일 발매 예정이며, 단편 만화의 타이틀은 어떤 내숭쟁이 소년의 비밀(とあるネコかぶり少年の秘密). 언제나 내숭을 떠는 남자 소년에게 그 이유를 찾으려는 동급생 여학생이 차츰 사랑에 빠지는 학원 러브 코메디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정보에 많은 일본 네티즌들이 어린 나이에 상당한 실력의 귀여운 그림체라 칭찬하며, 어시스턴트를 자청하는 자도 있었습니다. 중3인데 소년,소녀지에 상당히 안성맞춤인 뛰어난 실력이네요.
http://kc.kodansha.co.jp/magazine/index.php/01033
무슨 잡지인가 했는데 나한테 XX해! 연재하는 잡지군요.
의외로 잼있어서 초반에 열심히 본 작품입니다. 나한테 XX해! 12권까지 본것 같은데 기억이...
이와 비슷한 만화가중에 미즈사와 메구미(水沢 めぐみ)씨가 있다고 하네요. 국내에는 비밀의 프린세스, 마법의 리본, 빛나는 100%, 쉿 비밀이야 등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분도 고1때(79년) 데뷰를 해서 벌써 35여년이 되간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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