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청아청 작품 로큐브 15권 완결 발매 휴부라는데 서둘러 완결한건 P법률 탓?

 이런 작품에 성적인 호기심이 생기는 사람들을 아동소아성애자라고 하던가요? 아청아청한 작품 로큐브 15권 완결편이 일본 현지에서 지난 10일 발매되었습니다. 전국대회출장 팀과 합동 합숙을 하게 된 미나토 토모카 일행. 스바루가 말려들게 된 시합의 행방은!? 일웹 오타쿠 신자들의 반응은 역시나 "초등학생 최고다!!"라는 글들이 자주 보이더군요; 헨타이데쓰네. 저는 이 속성이 없길 다행입니다.

휴부로 서둘러 끝낸 느낌도 드는데... 뭐, 요즘 일본도 한국한테 남말할 수준이 아닙니다. 2차원 창작물에 탄압이 거세진 상황인데요 특히 이번달 7월 15일부터는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유예기간을 두고 실시되는 아동 P르노 금지법이 실시됩니다. 아시다시피 단순소지도 처벌이 적용되므로 소지자는 폐기하라는게 경찰의 지시입니다. 소지 적발 시 1년 이하의 징역 혹은 100만엔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네타바레>

"그렇네요~ ....우리들이 이기면 3명이서 데이트...라는건 어떠세요?, 데, 데이트!? 스, 스바루씨와....!? 어, 어른의...!?"

"꺄~ 초등학교 졸업 전에 다른 졸업 찬스가 와버렸네"

"돌가면서 약국에 들려야겠네 아카리♪"

--;;; 애니도 안보고 라노벨도 안 읽어봤는데, 이런 대담이 나오는가 보군요. 

電撃文庫新刊です。 「ロウきゅーぶ!15」「新約 とある魔術の禁書目録13」「WORLD END ECONOMiCA（ワールド エンド エコノミカ） III」「いでおろーぐ! 2」「折原臨也と、夕焼けを」「魔界貴族のなつやすみ」など pic.twitter.com/OXjvRJohX3

— 戸田書店　山梨中央店 (@toda_yamanashi) 2015년 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