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nomikata/status/537637621237706752/photo/1
"담당 T屋(야)입니다! 요전에 같이 놀았던 여대생 M시! 보고 있어-!? 약속대로 썼어-! 감자래!(응? 왠 감자?) 이번에 독일 포테이토 먹으로 갈까!"
신님의 말씀대로 2부 최신화에 담당자 T야가 또 개인적인 사담을 담아 이를 본 잡지 구독자들이 불쾌감을 표출하였습니다. 트위터 닉네임 샤로빵님은 좋아하는 만화의 마지막 페이지에 이런게 올라온다는 것 자체가 불쾌한 레벨을 넘어섰으니까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好きな漫画の最後のページにこういうの載ってるの不快ってレベルじゃないから早く死んでほしい )라고 강력한 불만을 표시하였습니다. 이를 본 다른 구독자들 및 트위터리언들도 7천번 이상 리트윗, 2천번이 넘는 관심글로 등록하였습니다.
신님의 말씀대로 담당 T屋(야)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전에도 프라이베이트 문제로 본인이 정신적으로 심한 충격을 받아 업무를 쉬게 되었다, 첫 여자친구 얻기 초읽기 상태입니다!! 다음주 보고하겠습니다!! 라는 등 개인 적인 글들을 공사 구분없이 올렸습니다. 잡지 편집 담당부서에 윗사람이 이걸 보고 교정하지 않는 것 자체가 이상하네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