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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징역 6개월 논란 보배드림 성추행 논란 CCTV 추가 영상 (+다른 각도)

국내외 세상이야기

by 만화편집장 2018. 9. 1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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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8 - 보배드림 성추행 사건 논란 판결문 전문 CCTV 동영상 네티즌 청원 릴레이 10만명 돌파


성추행 징역 6개월 논란 보배드림 성추행 논란 CCTV 추가 영상 (+다른 각도) 네티즌 반응


 성추행 혐의로 객관적 증거가 아닌 피해자 진술로만 판결했다고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추행 징역 6개월 논란에 대해 법원이 "피해자 여성의 진술과 CCTV 영상 토대로 유죄 판단", "CCTV 영상은 부가적일 뿐 피해 여성의 진술이 더 중요하게 작용", "초범인지 아닌지는 양형 기준에 고려될 사안 아니다" 라는 입장을 밝혀 불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금일 보배드림 성추행 논란의 CCTV 전후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컬러지만 아쉽게도 신발장으로 각도가 가려진 그대로입니다. (논란 벌어진 이후 목살잡고 개난장판이네요.)






 영상을 천천히 몇번 돌려봤습니다. 1초 사이에 ①여성은 피해를 입었다고 가해자 논란의 남성 ②를 부릅니다. 상당히 빠른 반응을 보여서 놀라운데 개인차라 무시하고, ③, ④를 보면 남성의 오른쪽 어깨가 안쪽으로 당겨져 피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만약 추행을 했다면 어깨가 밖으로 빠지지 않았을까요? 보배드림 성추행 판사는 이 부분에 대해서 체육학과 교수의 자문을 받아 정확하게 사건을 집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얼마나 빠른 사이에 성적 충동을 느끼고 남성이 저런 상황에서 추행을 했다고 판결했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이를 반영하듯 청와대 청원 참여자는 이미 27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만큼 판사 한명의 단순 사건으로 넘어갈 사안을 넘어섰습니다. 무고죄 형량을 재정해야할 정도로 국민적 공분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페미 사회에 진저리가 났는지 네티즌들은 길가다 스쳐 성추행 의혹을 받으면 다른 남성과 키스를 해 호모 인상을 주던지, 근처 슈퍼에 가서 술을 마시고 폭행을 하고 벌금형 받는게 차라리 사회적 명예를 디팬스 할 수 있다고 풍자하기도 했습니다.

(추가된 다른 각도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곰탕집 성추행 팩트 동영상 다른 각도입니다.



51초에서 52초 사이에 남성의 오른쪽 다리를 절룩이는 모습이 나옵니다.
가해자 논란의 남성은 이렇게 증거를 제공하는데
피해자라는 여성분도 당당하게 저 상황에서 어떻게 움켜졌다는지 반박이라도 했으면....
(저는 NO-GRAB으로 보입니다만?)



(8월 13일) 곰탕집 성추행 논란 보배드림 추가글

제 2의 CCTV에 대한 팩트입니다.

먼저 이 자료를 공개하는 이유는 잘못된 정보로 사실을 왜곡하여 국민청원에 참여한 25만명 이상의 국민들에게 부정확한 정보가 전달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한다고 할 수 있기에 다수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공개하는 것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또한 거짓의 사실을 적시하여 피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사실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사실의 왜곡없이 공정한 재판을 받는것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목표입니다. 



[CCTV 논란의 시작]

- 지난 번 네이트판에서 피해여성의 지인의 글에는 "제 2의 CCTV가 존재하고 이것이 남성에게 유죄가 선고되는데 영향을 끼친 증거로 작용하였고 다른 CCTV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이다"고 주장이 담긴 채 공개됩니다. 판사의 판결문에 따르면 법원에 증거로 제출된 CCTV는 유죄입증의 증거로 작용하지는 않았는데도 말이죠.

- 그렇다면 CCTV가 설령 100개가 있다한 들 엉덩이를 "움켜쥐고 있는" 장면이 없다면 증거능력이 없는 비슷한 영상일 뿐입니다. 



[경찰에 제출한 CCTV가 2개인 것은 맞음]

- 저에게 제 2의 CCTV가 있느냐는 많은 문의가 있었습니다. 당시 곰탕집에는 총 8개의 CCTV가 설치되어 있었고, 사건 발생 이후에 가해자로 지목된 B씨가 억울함을 풀기위해 하나의 자료라도 얻고자 곰탕집에 가서 집접 받아 경찰에 제출한 CCTV 원본파일이 총 2개인 것은 맞습니다. 저는 이 CCTV를 원래 가지고 있었던 자료입니다. 그래서 저또한 이 영상은 카운터와 입구를 비추고 있는 카메라이고 남성과 여성의 접촉장면이 정면으로 더 가려 보이기에 "접촉하는 부분은 더 잘 안보이네 의미없다"라고 판단하고 "여성지인들과의 몸싸움에 대한 증거로서의 가치"만 있을것라고 저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공개를 준비하다]

그래서 여성지인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제 2의 CCTV의 공개를 준비하게 됩니다.

저는 이 영상이 접촉의 판단자료가 될 수 없으며 오히려 여성일행 측의 폭력성으로 이 사건이 확대되면서 B씨가 파렴치한 성추행범으로 몰리는지에 대한 정황을 밝혀줄 것이라 보고 퇴근하지 않고 회사에서 CCTV를 수 십번 계속 다시 보게됩니다.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다]



0:44 부산 쪽 부회장이 신발을 신습니다.

0:45 인사를 하기위해 따라온 남편이 <다리를 한번 절고> 열중쉬어 합니다.

0:51 부산 쪽 부회장이 문을 열고 나갑니다.

0:53 남편이 다시 <다리를 한번 절고> 위로 지나가면서 여성과 문제가 발생합니다.



[남편은 다리를 절고 있었다!]

어? 이건 뭐지??? 이전 CCTV에서는 못봤는데 자세히 보니까 두번 다 다리를 절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발견하고 남편의 아내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혹시 다리에 장애가 있느냐구요.

아내의 대답은 "아니다, 다리를 절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남편은 왜 다리를 절었던 것일까?

곰탕집의 테이블은 온돌이 깔린 좌식이었고  당시 자리는 두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장애가 없는 B씨가 다리를 절었다면 오랜시간 앉아있어 피가 통하지 않아 다리가 저린 상태말고는 이유가 없다.



"다리가 저렸지만 직속선배인 부산 쪽 부회장이 밖으로 나가니까 인사를 하기 위해 공손한 자세로 따라나오다 다리를 절고, 문을 열고 부회장이 나가자 몸을 돌리면서 한번 더 다리를 절었던 것"



[유죄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말했던 남편 동작의 부자연스러움]

그렇다면 원래 공개된 CCTV에서 유죄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말했던 남편이 몸을 돌려 이동할때 동작이 부자연스러웠다는 것은

여성과의 문제 발생 바로 그 직전에 있던 동작의 부자연스러움과 정확히 일치한다.

그렇자면 <인사를 하기 위해 와서 멈췄을 때 부자연스럽게 다리를 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다리에 피가 안통해서 <다리를 절며 출발>한 것으로 설명이 된다.

 

※ 다리를 절 정도로 불편한 상황에서 선배에게 인사를 하고 따라나오면서 다리를 절었고, 인사후 돌아가면서 다시 다리를 저는 상황에서 엉덩이를 움켜쥐는 성추행을 한다? 이것은 이전과 다르게 충분한 정황 참작 사유가 될것이라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어릴적 읽었던 셜록홈즈 소설 때문에 저 혼자 상상을 하는 것일까요? 동영상을 보시고 여러분께서 판단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잠시후에 유튜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저의 이 발견이 정말 유의미한 발견이라면 저는 이렇게 CCTV를 수십차례 보게끔 동기를 제공해준 여성의 지인에게 감사의 큰절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보배드림)


(네이트 판글) 보배드림 성추행 사건 피해자측 입장 추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그 당시에 있었던 피해자의 다른 친구 입니다. 이번 일로 피해자를 포함한 다른 친구까지 뭇매를 당하는 것을 보고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고 10개월간 힘겨워하던 친구를 쭈욱 지켜봐온 제가 친구가 인터넷에서 심각한 수준으로 누명을 쓰고 있는 것을 보고 분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해자가 가해를 한게 아닐 것이라는 전제만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피해자가 왜 다른 영상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댓글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아내분이 처음 올린 영상은 저희도 지구대에서 가해자측과 같이 본 영상입니다. 그 당시에 저희가 폰으로 그영상을 촬영하려고 하자 지구대의 경찰분들이 제지를 하셔서 촬영조차 불가했습니다. 가해자측에서 올린 그 영상 이외의 다른 cctv영상은 피해자가 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했을때 재판 중에 본 영상으로, 그 영상은 마찬가지로 저희가 소지할 수 없습니다. 아내분께서 첫번째 올린 영상은 어디에서 어떻게 구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것을 가해자측에서 소지하고 게시하는 것도 합법인지 모르겠구요. 친구의 글에서 다른 영상이 있다고 언급한 이유는 판결을 내리는데 있어서 다른영상까지 포함하여 판결에 영향을 줬다는 이야기지 그것의 공개여부를 위해서 언급한 것은 아닙니다. 곧, 판결을 내리는데까지는 여러 정황이 다 고려되었다는 말입니다. 증거 다 드리면 좋죠. 하지만 피해자의 변호사가 10개월간 그가 맡은 일을 처리하면서 있었던 세세한 내용들을 대중에게 일일이 다 문서화로 내놓을 수는 없는 입장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것도 법률적으로 타당한지도 모르겠구요. 그래서 이렇게 피해자의 친구의 말 등을 믿어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 혼란을 겪는 여러분의 입장도 이해가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쪽도 맘먹고 흠잡으려면 다 흠 잡히는것 아니겠습니까.제가 가장 가까이서 알고 있는 그대로 얘기하려합니다. 논란의 여지, 있겠죠. 하지만 최대한 믿음을 요하지 않는 상식의 선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요점만 얘기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로, 가해자가 처음에 돈을 주고 고용한 변호사는 조사과정 중간에 사임했습니다. 어떤 사건이던지 양측의 변호사들이 고용된 이상 그 사건은 변호사의 재량이 반영되기 마련이고 그만큼 변호사들간의 공방전이기도 합니다. 상식적으로 돈을 주고 고용한 변호사가 사임한다는 것은 그 사건에 승소가 어려울 것임을 반증합니다. 다시 상식적으로, 가해자가 고용한 변호사는 가해자가 잘못이 없다는 것을 변호하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을까요. 영상을 얼마나 수없이 돌려보고 느리게 보면서 분석했을까요. 하지만 결국은 사임을 합니다. 모든 정황을 봤을때 승소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임했을 당시에 친구가 찍어둔 증거사진 있으니 신빙성 제공을 위해 첨부하겠습니다. 



 


두번째로, 저는 현재 피해자가 합의금 천만원을 요구했다는 아내분의 글이 이렇게 일을 커지게 만든 원인중 하나라고 봅니다. 이 문구때문에 많은 분들의 격분을 샀고 친구가 꽃뱀으로 몰리는 결정적 이유가 되었다고 보구요. 남편분의 말만 믿고 흥분된 상태에서 그럴수 있다라고 참작은 되지만 그것은 도리어 피해자에게 2차피해를 준 결정적 화살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상식적인 선으로 돌아가 얘기한다면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합의금이라는 것에는 통상적인 선이 있습니다. 이런 통상적인 개념이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가 고용한 변호사가 진짜로 상대변호사에게 합의금 천만원을 요구 했을까요? 누구나 생각해도 그건 아니잖습니까. 천만원이라뇨. (실제로 친구는 합의금의 합자도 꺼낸적이 없고 즉, 천만원이란 금액은 아내분의 근거없는 주장입니다. 친구는 애초부터 합의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제가 변호사분을 처음에 같이 만났기 때문에 압니다) 그리고 친구가 진짜 돈을 노렸다면 어떤 선에서든 합의를 했겠죠. 하지만 친구는 돈이 문제가 아니었기때문에 자비를 들여 변호사를 고용하고도 합의하지 않았습니다. 계속되는 가해자의 거짓말이 상황을 더 악화 시킨 것 뿐입니다. 

세번째는 영상입니다. 아내분이 올린 영상을 자세히 보신분들이나 예리한 분들은 아셨을 것입니다. 영상안에는 친구가 화장실 갔다가 미닫이형 문을 열려고 문쪽을 바라보고 그 길이 좁기때문에 문쪽에 바짝붙어 있습니다. 문쪽을 바라보는 친구의 오른쪽 옆에는 키보다 높은 신발장이 있구요. 여기서 사실은 모든 증거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눈이 뒤에 달려있지 않은 이상, 신발장쪽을 투과하여 볼 수 있지 않은이상, 그쪽에서 사람이 내 뒤를 걸어간다는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피해자는 뒤에 지나가는 가해자를 바로 돌아보며 동시에 바로 손을 바로 낚아챕니다. 상식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번 판결에 형량이 너무 과하다하는 여론이 많습니다. 조사과정을 다 무시하고 사건만 보면 그런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사과정에서 피해자는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그리고 일관되게 진술한것과는 달리 가해자는 상황에따라 빈번히 여러모로 진술을 바꿨다는 점, 변호사도 끝내 사임했다는 점, 거짓말탐지기 등등 여러 정황이 포괄적으로 다뤄지면서 내려진 판결임은 누구나 조금더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친구의 말만 듣고 이 사건을 접근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도 충분히 영상을 보았고 최대한 냉정하고 상식적인 선에서 이 일을 바라보려고 했고 조사과정도 직간접적으로 보아왔습니다. 하지만 아내분은 10개월동안 이일을 전혀 모르고 계셨고 글을 올리던 당시 남편이 어떻게 진술번복을 했는지조차 모르는 상태였던것 같습니다. 단체의 회장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이 기사화 되고 난 사후에 전해들으신 것이지, 그 조사과정을 참여하거나 계속 가해자와 연락을 하고 지내지는 못했다고 직접 쓰신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저희측 남자일행이 거칠게 행동해서 가해자를 대피시켰다는 대목도 저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게 저희쪽은 남자일행이 5명이었고 그쪽은 30명이나 됐습니다. 모두 남자였구요. 실제로 피해자를 제일 먼저 도와주었던 저희쪽 남자일행은 그날 상대측 30명의 거친 대응에 셔츠 앞부분이 다 찢겨나갔습니다. 날짜찍힌 사진 있는데 신빙성을 위해 올려드릴께요. 이렇게 상대측이 수적으로도 우세했는데 정작 사단의 장본인이 그자리를 정리시키지 않고 대피했다니 잘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당당하다면 본인때문에 일어난 일을 정리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모쪼록, 가해자의 조사기간 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계셨던 아내분과 수개월 연락없이 지내셨던 가해자 지인분의 글이 마치 모두 사실인것처럼 여론몰이가 되는 일은 없어야 될 것입니다. 저번에도 친구가 언급했겠지만 피해자를 향한 악성댓글과 근거없는 비방은 현재 강경대응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신중한 의견만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피해자를 겨냥한 모욕적인 비방 욕설 댓글 pdf 계속해서 같은 이메일 계정으로 부탁 드립니다. kkyle4057@gmail.com  이미 많은 자료가 모였고 변호사님과 검토 결과 차후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출처]



2018/09/14 - 조덕제 성추행 사건 영상 공개 (반민정 성추행 사건) 조덕제 페이스북글 억울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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