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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사이드(flipside) 외에도 러브라이브 나마뮤즈 아야세 에리 성우로 유명한 난죠 요시노(南條愛乃)씨가 어제 7월 12일 31살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이날 치뤄진 난죠 요시노 생일파티 라이브 2015에 여성팬들이 상당수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런 낙첨 여부에 인위적인 선택이 있었지 않았었냐는 의구심이 커져 공연 후 일본 스레에서 구설수가 올랐습니다.
트위터에서도 당첨자들의 확인 트윗글에서 상당수가 여성진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게다가 위에 보이시는 앞좌석에는 여성들로만 좌석배치되어 형평성 논란 및 임의 좌석 배치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생일파티 이벤트 전부터 여성들 우대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남성 팬들 사이에서 커졌으며, 실제로 회장에 도착하니 앞 좌석의 90%가 여성들로 좌석배치 되었고, 남성은 뒷쪽과 2층으로 보내진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라이브 중에 난죠 요시노씨가 여성분들 손 들어보라고 하자 앞자리에 여성들이 대부분 차지해 이를 보면서 "제대로 추첨했습니다. 여성이 많지만 우연입니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라이브 종료 후 남녀차별 논란이 일어났으며, 앞자리에 배치되지 못한 남성 팬들의 치사한 야유라며 비난 공방이 오갔습니다.
(추가)
7월 13일 새벽 0시 40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다시 난죠 요시노씨 트위터에 접속해보니 바로 글이 갱신되었더군요. 아마 일웹 야라온 등에서 퍼진 글들을 보고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이벤트 추첨 및 좌석 배치순에 관한 선정, 조작은 일체 없으며, 운영측에도 확인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우연이라고는 하지만 불안을 초래하게한 점, 불쾌한 추억을 끼친 반성해야할 부분에 대해서 받아들이며 죄송스럽다는 의견도 덧붙였습니다. (10분도 안되서 3천명 정도가 관심글 등록했더군요;;;)
(8/8)最後の最後に、本日起こし下さった皆さま、来られずとも応援して下さった皆さん。
31歳の誕生日をお祝いして下さっ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 南條愛乃 (@nanjolno) 2015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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