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1화 감상 리뷰 오프닝부터 작붕이라니 움짤 포함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1화 감상 리뷰 오프닝부터 작붕이라니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1화 감상 후기입니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1기, A'S, StrikerS, Force, INNOCENT 등 나노하 시리즈 시리즈가 제법 많은데 이번에 4월 신작애니로 방송하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는 시리즈 4기에 해당되며, Force와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시간축은 스트라이커S와 Force 사이이며, 정확하게는 스트라이커S 4년 후, Force의 2년전이라고 합니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1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에 주인공은 마카마치 비비오와 아인하루토 스트라토스 2명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작품입니다. 게다가 대규모 마법 배틀보다는 스포츠 형태의 격투마법소녀 만화라는 점이 신선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여러군데 정보를 찾아보니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는 일상계 중심의 스토리이며, 목욕신이라던지, 변신신 등 팬서비스가 풍부한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특히 코믹판 단행본 2권에서는 드물게 상반신의 특정 부위 묘사까지 나왔다는군요.(찾아보니 온천 입욕신이 나오는데 그 부분이네요) 혹시나해서 다음주 방송될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2화 분량 스토리도 보니 마마 페이트, 나노하와 비비오의 입욕신과 노벨 나카지마와 하이디 ES 잉그발트와 대결신이 나옵니다. 그리고 정체도 밝혀지는데... 힌트는 비비오와 흡사하네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4기에 해당하는 비비드 1화

1화 맨 마지막에 나오는 패왕이라는 이름을 내놓는 카이저 아츠 정통 하이디 E.S. 잉그발트

그녀의 정체는 곧바로 2화에서 나옵니다.

오프닝보면 비비오와 이 둘이 나중에 격투를 펼친다는 걸 보여주네요.

캬~ 그리운 인물들이 나오는데

눈동자 볼때마다 아후... 오른쪽 나노하 눈 삐뚤거리는 비율이...

로리 매니아들 환장하겠네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1화 세이크리드 하트

아동폭력 현장

정말 단란한 한 가정(?)이네요.

마마가 둘이라니 ㅋㅋㅋ

아 깜찍해라

외형은 악세서리이지만 안에는 평범한 크리스탈 타입인 세이크리드 하트

애칭은 크리스로 정하더군요.

노출이 심한건 못보여드리고 ㅎㅎ;

변신신은 역시 남자라도 흥분되는 아니 남자라서 더 흥분되는건가요?

암튼 멋지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번에는 토끼 인형이 똑같은 포즈를 취하니

귀엽기까지 합니다. ㅎㅎ 잘 보면 쪼그만한게 똑같은 자세로 움직입니다.

변신 끝! 근데 성인 모드???

만화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꽤 충실히 재현했네요.

왼쪽 아래 페이트 마마 표정까지 아래 애니에서 ㅋㅋㅋ

나노하... 비비오가 비비오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1화 감상하고 놀란 점은 제작사가 A-1 Pictures인데 오프닝부터 눈동자 작붕이나 여기저기 대충 그린 듯한 느낌이 너무 들더군요. 원화가 잘못된것인지 아니면 중간에 애니메이터들이 피곤에 쩔어서 비율이 엉망이되었는지 아니면 외주 비율이 1화부터 날림판으로 많았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캐릭터 디자인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1,2기 시리즈때가 훨씬 나아보입니다. 게다가 오프닝과 엔딩은 이 작품의 전통이라고 할 정도로 오프닝은 페이트 성우 미즈키 나나씨가 엔딩은 나노하 성우 타무라 유카리씨가 담당했는데 뭔가 전율할 정도로 멋지다는 느낌이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찾아보니 이전 시리즈는 세븐 아크스(セブン・アークス)에서 담당했더군요. A-1 Pictures 애니메이터 혹사시키는게 심해서 근로 사망 소문까지 악명이 자자했는데 이것도 그와 연관된 결과일지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2화 아잉할트 스트라토스 네타바레 이미지

그녀의 정체 그리고 비비오와의 만남

https://www.youtube.com/watch?v=X9nnqHTXWho

https://www.youtube.com/watch?v=T-s4nvXBRwY

https://www.youtube.com/watch?v=QisptZEIPTA

변신물이라는 남성이 보기에는 다소 쪽팔릴지도 모르지만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1,2기,3기 오프닝은 특히 1,2기는 다시봐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게다가 이번 시리즈 작품은 전작들을 시청하지 않았던 시청자들에게 상냥하지가 않습니다. 부연이나 설명이 전혀 없이 마구 등장하는 인물들 때문에 초반부터 그냥 볼 사람만 봐라라는 인상을 받을지도 모르겠더군요. 최소한 비비오와 나노하가 모녀지간이 된 것을 다이제스트로 보여주면 좋았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