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신 여고생 사자에상 CM이 형편없다고 논란
일본 국민적인 애니 사자에상의 주인공 사자에와 남편 마스오의 결혼비화를 현대풍의 설정으로 재현한 니신식품 컵누들 CM시리즈 3탄 『HUNGRY DAYS 사자에상편』이 지난 11월 22일 좋은 부부의 날부터 전국에 공개되었습니다.
HUNGRY DAYS는 청춘(아오하루)를 테마로한 동영상 재생수 1000만번을 넘는 니신 컵누들의 CM시리즈입니다. 마녀 배달부 키키편, 알프스 소녀 하이디편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제3탄은 원작 에피소드 공개 맞선을 현대의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공개고백풍으로 어렌지하였습니다.
밝고 활기한 사자에와 성실하고 솔직한 마스오는 고교 동급생. 문화제가 끝나면 졸업까지 시간이 별도 남지 않았습니다. 마스오는 용기를 짜내 전교생이 보는 가운데 스테이지 위에서 일생일대의 고백을 합니다.
하지만 이를 본 팬들의 시선은 냉랭하기만 했습니다. 설정을 무시하고 멋대로 만든 기획이라며 조소하였습니다. 컵라면과 어울리지 않는 기획이라는 사람들과 너무 미화하여 이질감이 느껴진다고 거부하는 반응은 물론 보는 것이 불쾌하다고 원작가가 죽었다고 멋대로 한다며 따끔한 지적을 하는 네티즌들도 있었습니다.
저도 영상은 뭔가 정신만 심란하고 BUMP OF CHICKEN 신곡 기
념촬영 노래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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