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타마코 러브 스토리 개봉 16일만에 흥행수입 12억원 쾌거!

2013/12/19 - [일본 신작애니, 만화정보] - 타마코 마켓 영화화 결정, 2014년 4월에 타마코 러브 스토리 타이틀로 공개 예정

2013/03/04 - [일본 신작애니, 만화정보] - 타마코마켓 성지순례 사진들

2013/02/05 - [일본 신작애니, 만화정보] - 타마코 마켓 수영복 설정 이미지

지난 4월 26일 일본에서 개봉된 극장판 애니 타마코 러브 스토리(たまこラブストーリー)가 16일간 흥행수입 1억 2천억원, 한화 약 12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수익은 역대 심야 애니의 극장판 수익 순위에서 25번째를 차지한 것으로 동쪽의 에덴 극장판 The King of Eden 다음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본 미니시어터 랭킹에서는 3주간 1위를 차지하였고, 평가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익히 전해졌습니다.(만족도 94%가 흡족 링크)

 상영관 수가 적은 것과 의외로 웹에서 화제성이 그리 크지 않았던 것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수익입니다. 일웹에서는 좋아! 그럼 타마코마켓 2기 제작으로 넘어가자! 면서 벌써부터 김칫국을 마시는 네티즌들도 자주 보였습니다. 솔직히 미묘하네요. 나쁘지 않고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느낌입니다. 솔직히 마법소녀 마도카 미가키 신편이 200억원을 넘는 흥행수입을 올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더불어 현재 절찬 방영중인 러브 라이브! 2기의 BD/DVD가 아마존 랭킹 상위를 모두 석권하고 있는 정보는 많이 접했었는데 드디어 5월 14일에 예약이 마무리됩니다.(발매일은 6월 20일) 요즘 방영되는 퀄리티와 스토리의 재미를 고려한다면 러브 라이브! 1기때 팔렸던 3만장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 초기 1권이니 4만장 가지 않을련지요? 50작품이 넘는 많은 작품이 방영된 4월 신작애니는 상당히 잘 팔리는 작품과 안 팔리는 작품이 극명하게 갈릴 겁니다.(소비자도 지갑 사정상) 여기저기 우미 표정 패러디가 점포에 진열되어서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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