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유튜브 총기 관련 콘텐츠 동영상 업로드 금지 논란

『YouTube』 유튜브 총기 관련 콘텐츠 동영상 업로드 금지 논란

유튜브(YouTube)가 총기 관련 컨텐츠를 제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 분해와 관련된 동영상이나 특정 총에 관련된 액세서리 판매 등 관련 동영상 업로드가 불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새로운 규정이 처음 보도된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튜브는 대대적인 발표는 하지 않고 미국시간으로 지난 3월 21일 정책을 갱신하였다고 합니다.

최강의 총을 정하자! 오토매틱 라이플편

유튜브는 세계 최대의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로 총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관심사를 통해 많은 조회수와 피드백을 공유하였습니다. 금지대상이 되는 컨텐츠는 '총기와 관련된 컨텐츠의 정책'은 다음 하기와 같습니다.

총기가 나오는 콘텐츠에 대한 정책

YouTube에서는 총기가 나오는 특정 종류의 콘텐츠를 금지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콘텐츠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 직접 판매(예: 개인 간 비공개 판매) 또는 총기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사이트 링크를 통해 총기 및 특정 총기 액세서리를 판매하려는 경우. 이러한 액세서리에는 총기의 자동 발화를 일으키거나 총기를 자동 발화로 전환시키는 액세서리(범프 스톡, 개틀링 방아쇠, 고진폭 자동 제어 장치, 변환 키트 등), 대용량 탄창(30발 이상 휴대할 수 있는 탄창이나 탄띠) 등을 포함하며 이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 총기, 탄약, 대용량 탄창, 수제 소음기, 위에 나열된 특정 총기 액세서리 등을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경우. 여기에는 총기를 자동 발화하는 방법 또는 자동 발화를 일으키도록 전환하는 방법 등의 지침도 포함됩니다.
• 위에 언급된 액세서리 또는 개조품을 설치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경우.

출처 Policies on content featuring firearms

음... FPS도 그렇고 요즘은 게임 등을 통해서 총기 관련 밀리터리 분야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요걸 제한한다는건 좀...  해당 콘텐츠들로 범죄가 증가했다면 모를까, 규제의 구체적인 이유가 없으니 공감이 안되네요. 구글은 이런 정책들 보면 절대 명확한 이유를 내놓지 않고 막무가내격인 인상이 강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