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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 인 더 프랑키스 14화 해외반응 이치고 비판 쇄도 빗치고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8. 4. 1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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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 인 더 프랑키스 14화 해외반응 이치고 비판 쇄도 빗치고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4화 방송 이후 해외에서 이치고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공식 트위터의 시청 감사하다며 어떠셨나요? 스탭 정보를 안내한 글에 이치고 비판 글들이 다수 목격되었습니다. 대부분이 이치고에 대한 비판들이 많았으며 혹자는 빗치고(bitch + ichigo), fuck ichigo, 13화 방송을 보고 흐뭇했는데 14화 보고 기분이 안 좋아졌다, 예약 취소한다, 이치고 상품을 불태우려는 불만 사진 등 중국인, 러시아인, 미국인 등 해외 많은 애니 팬들이 부정적인 댓글들이 무려 300여개나 달렸습니다.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4화 해외반응


https://twitter.com/DARLI_FRA/status/985185816870666240


인간의 질투나 시기 같은 나쁘게 포장된 어휘들은 어찌보면 인간으로써 자연스러운 감정이 아닐까요? 이치고는 그런 감정에 휩싸이기 이전에 히로의 목숨에 위협을 느끼고 제로투를 히로에게 접근금지 시켰주고 이후 코코로 등 동료의 의견을 듣고 만나게 해줍니다. 저도 보는 내내 짜증이 났습니다. 이전 예고에서도 전해드린 바와 같이 13화에서 마지막 연출이 좋았기에 그 여운을 즐기고자 했는데 초두부터 ? 뭐지? 리플레이 해주며 가벼운 연출이 싸구려틱해졌네????? 




 농밀한 히로의 눈물, 그리고 뒤돌아보면서 그 남자아이가 히로였다는 것을 알게 되 놀라는 제로투의 표정 등을 너무 가볍게 연출해지니 내 감동 되살려 내! 이런 느낌이 13화 처음부터 확 들었습니다. 이후 전개는 여러분들이 보신 그대로 이치고의 짜증나는 방해공작 때문에 난장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고로는... 아주 그냥 찬밥 신세를 넘어 투명인간화되었죠....(실제로도 투명인간처럼 사라짐)





그래놓고는 냅다 히로에게 키스하고 고백.... 결국은 행동근원은 질투였을 뿐이었냐며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화가 팍 오르는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침드라마 막장 전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환영)



망연자실 제로투... 이럴거면 왜 과거편의 달달한 스토리를 바로 전에 꺼낸건지...


비판의 반응들이 많아지자 한편에서는 이런 전개가 비판을 받는 것 자체가 쇼크라는 반응들도 올라왔습니다. 시청자들이 원하는 인간관계만 구축해 나아간다면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이런 과정을 거쳐야 마지막에 해피엔딩이나 새드엔딩이 더욱 감동을 받는게 아니냐며 제작진측을 옹호하는 글도 올라왔습니다.


나중에 이치고가 제로투와 히로 이어준다면 다시 반응들이 어찌될지... 이 작품 로봇 애니였지 않나요? ㅎㅎㅎ 어짜피 키스 자체가 패배 시그널 같은데.. 그냥 측은한 심정으로 봐주죠. 이치고 인기가 높았던 캐릭이었는데 한번에 훅 가네요. 과연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5화 어떻게 수습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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