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드래곤볼 슈퍼 130화 뷰잉 팬들 1만여명 운집! 반면 토에이 발끈!

남미 드래곤볼 슈퍼 130화 뷰잉 팬들 1만여명 운집! 반면 토에이 발끈!

남미에서 드래곤볼 최종화를 맞이하여 대성황을 이루고자 각도시의 팬들이 1만명이나 운집하여습니다. 

하지만 이 거대한 퍼블릭 뷰잉은 대부분이 정부주관으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 탓에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해적행위를 조장한 남미 정부에 대해 비판하는 전개하였습니다.

위 사진의 장소는 멕시코 도시 '시우다드 마데로'입니다.

Correction. In Spanish, Mil = thousand, not million (translation mistake). If you see “mil”, now you know what it meansZ Updated numbers:
City of Juarez: 15,000 people
Morelia, Mexico: 4,000
Other places reporting similar numbers as well @ToeiAnimation @Crunchyroll @FUNimation pic.twitter.com/kaUqxMHWAz

— 🔥Oppai Senpai🔥 (@MrOppaiSenpai) 2018년 3월 18일

트위터 동영상

사진 출처 트위터

해당 뉴스를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팬수가 상상을 초월했다, 남미 장난아니다, 드래곤볼 슈퍼 + 남미인 열기 = 장난아냐 ㅋㅋㅋㅋ, 지금까지 개차반 취급했던 드래곤볼 슈퍼를 보고 싶어졌다, 130화는 정말 가슴 뜨거워지는 전개였으니 많은 팬들이 모여 공유한다는 건 참으로 기쁠거 같다, 진심으로 애니는 세계 평화를 불러온다고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토에이 애니메이션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드래곤볼 슈퍼 130화가 남미 각지의 공원이나 공원, 경기장 등의 공공 장소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폐사는 이 같은 퍼블릭 뷰잉을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을 지키기위해 해적행위를 조장하는 위법상영을 지지하지 않길 요구합니다. 라며 지적하였습니다.

토에이 측으로는 당연히 합당한 요구입니다만 저쪽 시민의식으로 과연 들어먹을지... 다만 일본에서 투표 분위기는 그냥 관대하게 봐주자는 의견이 반에 가까워 조금 놀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