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인 더 프랑키스 공식 인물관계도에 히로는 이치고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
히로 → (자신에게 있어 특별한 존재) → 제로투
제로투 → (달링만 있으면 돼) → 히로
히로 → 이치고 : 없음
이치고 → (소꿉친구의 애착) → 히로
이치고 → (신뢰하고 있다) → 고로
고로 → (지켜보고 있다) → 이치고
조로메 → (시끄럽지만 실은 소중함) → 미쿠
미쿠 → (경박하고 부끄러운 녀석) → 조로메
후토시 → (상성 딱!) → 코코로
코코로 → (좋은 파트너) → 후토시
미츠루 → (흥미 없음) → 이쿠노
미츠루 → (살인 당할거 같은 공포) → 제로투
이쿠노 → (부상 걱정) → 미츠루
히로 : 일찍이 신동이라 불린 소년. 다시 프랑크스에 탑승할 계기를 준 제로투를 특별한 존재로 보고 있는 듯 하다.
제로투 : 파트너 살인자라는 이명을 가진 소녀. 붉은 뿔이 달렸다. 히로를 달링이라 부르며 히로와 함께 있을 원한다.
이치고 : 고로의 파트너로 아이들의 리더. 착실한 우등생이지만 소꿉친구 히로가 관련되면 울컥하는 경향.
고로 : 이치고의 파트너. 아이들의 무드메이커로, 파일럿으로써의 능력도 높음. 옛부터 친한 친구인 히로를 걱정하고 있다.
조로메 : 미쿠의 파트너. 어른에 대한 동경을 품은 소년. 파일럿이 된 것을 긍지를 느끼며, 누구보다 활약하려고 한다.
미쿠 : 천진난만하지만, 제멋대로고 지는 걸 싫어하는 소녀. 종종 입만 움직이는 파트너 조로메에 질려한다.
코코로 : 후토시의 파트너. 서글한 성격에 자혜가 깊고, 히로와 제로투가 함께 있는 편이 행복하단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미츠루 : 이쿠노의 파트너로 히로를 라이벌시하고 있다. 제로투와 스트렐리치아에 탔을 때 살인당할뻔 했다며 공포를 느낀다.
이쿠노 : 미츠루의 파트너. 커넥트에 성공하지 못해 출격을 못한 것을 신경쓰고 있는 한편, 부상당한 미츠루를 걱정하고 있다.
아마 파일럿 주거시설이 미스톨틴(Mistilteinn)이라고 했었죠? 이거 꿈을 먹는 메리에서 나왔던 단어 같은데 식물 겨우살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겨우살이라... 참 슬픔을 암시하고 있네요. 남여가 프랑크스에 파트너로 탑승하지만 사춘기 답지 않은 키스라는 단어도 모르는 환경..... 대체 어떤 설정인지 궁금합니다.
2쿨 분량이라 몇달을 충분히 즐겁게 매주 감상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하네요. 지난 달링 인 더 프랑키스 5화에서는 전투신도 없는데 인물 관계만으로도 정말 즐겁더군요. 특히 제로투의 섬칫한 눈빛이라던지요. 크윽.. 그럼 6화 예고 정보 올라오면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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