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보카도6 트위터에 게재된 못난이(できない子)라는 만화의 리트윗수가 5만 6천, 마음에 들어요가 11만을 넘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내용은 어린이가 하늘의 비행기를 보며 크면 파일럿이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건... 너는 될 수 없다라며 말합니다. 그 이후에 너는 못한다는 말을 반복하고 아이가 어째서 자신은 못하는데 사냐고 묻자, "나도! 너 같은 아이, 키우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세간에서는 그걸 용서하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어....!" 라고 말합니다. 결국에는....
나라고 할 수 있는게 있어...! 울면서 아이는 아파트에서 뛰어 내립니다.
출처 트위터
뭐랄까.. 참 공감되지 않고 어이 없는 내용인데 이게 이렇게 많이 마음에 들어요를 받을 줄이야... 일본 사회가 가진 감수성의 일그러짐이나 사회가 전체적으로 공감능력이 패닉에서 벗어나지 못한 느낌이 드네요.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면, 트위터는 언제나 뛰어내린다, 트위터는 죽으면 감동받는 줄 안다, 슬픈 느낌이 1밀리도 느껴지지 않는데, 그냥 쓰레기잖아, 좋은 이야기처럼 포장하지만 부모가 쓰레기네, 엄청난 점프력이다, 자기 자신이 비행기겸 파일럿이 된다는 결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0화 예고 변마금 10화 예고 (0) | 2017.06.03 |
---|---|
종말의 하렘 100만부 돌파! 야마노스스메 3기 2018년 방송 (1) | 2017.06.03 |
코노스바 아쿠아 성수 300ml가 650엔(한화 약7천원) ㅋㅋㅋ (0) | 2017.06.03 |
무한의 리바이어스 블루레이 박스 2017년 10월 27일 발매 결정! (2) | 2017.06.03 |
[오타쿠 변신] 여동생이 촌스런 오타쿠 오빠를 코디네이트해봤다 (0) | 2017.06.0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