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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가 되자 누계 1억 PV를 넘는 인기 작품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애니화 결정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방송시기는 놀랍게도 거의 3달 뒤인 여름! 2017년 7월 신작애니로 방송됩니다. 감독에는 온천요정 하코네짱을 맡았던 야나세 타케유키(柳瀬雄之), 제작사는 프로덕션 리드입니다.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원제 : 異世界はスマートフォンとともに。) 작품은 후유하라 파토라(冬原パトラ) 글, 우사츠카 에이지(兎塚エイジ) 그림의 라노벨로 지난 2015년 5월 22일 HJ 노벨로 발매를 시작하여, 일본 현지에서는 이번달 3월 23일 8권이 발매될 예정, 국내에서는 지난 2월 5권까지 정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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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신님의 실수로 죽게 된 모치즈키 토우야(望月冬夜)는 이세계에서 두번째 생을 스타트한다. 그에게 있는 것은 신님이 향상시켜준 신체와 이세계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천성적인 착한 성격 탓에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소중한 동료를 얻는 가운데 어느새인가 주인공은 이세계의 비밀을 알게된다. 고대문명의 유산을 계승하거나, 편안한 세계의 왕들과 힘을 합치기도하며 유유자적한 이세계 생활을 만끽하는데...
평가는 솔직히... 스마트폰으로 너무 강력해서 그냥 만능 그 자체입니다. 흔히 말하는 편의주의식 스토리이며, 좋게 말하면 킬링 타임으로 꽤 적당한 작품입니다. 애니화 소식에 일본 현지나 국내에서도 반응이 시원찮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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