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모이 혐오! 일본 여성 성우가 애용하는 샴프 먹는 남자 동영상 화제

키모이 혐오! 일본 여성 성우가 애용하는 샴프 먹는 남자 동영상 화제

 예전에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에서 난죠 요시노씨가 시청자 의견에서 애용하는 샴푸 메이커 물어보는 질문을 받아 질겁하고 답변을 안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걸 보면 일본 성우 오타쿠들의 변태적인 성향이 얼마나 극도인지 느꼈는데 설마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2015년 연말 개최된 코믹마켓에서 판매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성우가 애용하는 샴푸를 마셔본 리뷰 동영상이 니코동에 투고되었습니다.

 NER(네루) 라는 유저는 샴푸 자체를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스시, 샐러드, 밥 위에 뿌려서 먹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맛과 향을 리뷰하고 있는데 검정된 샴프는 「John Master Organic」（호리에 유이・이구치 유카 사용）,「Soap Of Hear」（오구라 유이 사용）,「Pantene」（타케나츠 아야나 ・ 하나자와 카나 사용）,「L’OCCITANE five herbs repairing shampoo」（우치다 마야 사용）제품이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본 일본 네티즌들은 몸에 괜찮냐? 가성 소다와 비누 먹는거 아니냐?, 제정신이 아니군, 몸에 해로울거 같다, 위장 괜찮으려나?, 그렇게까지 하고 싶을까?, 사랑이 넘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 보기만해도 우...웩... 아니 저런다고 성우 체취 향기를 맡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성우 사진을 보고 흥분을 하면 모를까 이해불능이군요. 그냥 관심을 모으기 위해서 엽기짓을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예전에 하나자와 카나씨도 방송에서 이런 애용 브랜드 제품 말하는거 꺼렸던적이 있는거 같은데 은근히 집요하게 이런것에 매달리는 성우 오타쿠가 많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