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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쿠 메들리 호노카 스킬 정보 및 러브라이브 뮤즈 파이널 라이브 뮤즈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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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화편집장 2015. 12. 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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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 일쿠페스 제9회 메들리 페스티벌 코우사카 호노카 뱀파이어편 개최


 금일 시작한 일쿠 9회 메들리 페스티벌의 호노카 스킬은 판강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노트 26개마다 41% 확률로 3초 판정 강화입니다. 작년 린가베의 린과 어울리는 포즈네요. 박쥐 의상이 좀 리얼해서 귀여운감이 좀 적어 기피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판강이니 덕분에 평소의 호노카 각성컷과 스킬컷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아래 소개하겠지만 뮤즈 해산 소식이 동영상 유출로 판명되어서 기존 유저들 반감으로 스쿠페스 유저 비활성화 및 매출 추락이 예상됩니다.


 지난 메들리 페스티벌 기록


5회(니코) 각성컷 7만 9084점, 스킬컷 11만 5237점

6회(우미) 각성컷 6만 9797점, 스킬컷 11만 3480점

7회(코토리) 각성컷 8만 2143점, 스킬컷 12만 8719점

8회(에리) 각성컷 8만 7943점, 스킬컷 13만 4103점


각성컷 8만 내외, 스킬컷 12만 중후반 예상하고 주차하시면 되겠습니다.(스킬컷은 스텟이 높은 편이라 13만점까지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lp 보존 업데이트로 이벤트 달리기가 상당히 좋아져 명함 따기 편해졌습니다.


일쿠 9회 메들리 페스티벌 호노카 명함 각성 전/후 일러스트




스텟은 만렙 기준 3470/3890/4820입니다.

저번 코토리때보다는 살짝 높고, 마키 때보다는 살짝 낮습니다.



신규 추가 노멀카드 사쿠야 눈빛부터가 악마 느낌이;;



뮤즈 파이널 라이브 2016년 3월 31일, 4월 1일 예정? 급해체 유저들 반감 포문



6th 기대하는 많은 러브라이브 팬 일명 러브라이버들에게 충겨적인 소식이 어제 밤에 전해졌습니다. 금일 12월 5일 특별방송에서 반다이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인 영상이라는데 해당 영상에는 뮤즈 파이널 라이브가 도쿄 돔에서 2016년 3월 31일, 4월 1일 양일간 치뤄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뮤즈 파이널 싱글도 3월 2일 발매 소식도 담았습니다. 이제 몇시간 뒤면 반응들이 난리나겠네요.



뮤즈의 이제부터



뮤즈 넥스트 라이브 상세 결정!



뮤즈 파이널 러브라이브!


μ's Final LoveLive




2016년 3월 31일 · 4월 1일



도쿄 돔



루리웹 등 여러 팬들이 이미 해당 시기에 야구 경기 일정이 비어있는걸 확인했습니다.



러브라이브! 뮤즈 감사 프로젝트


~Road to μ'sic Forever~


시동



2016년 1월 10일부터

극장판 스페셜 영상 상영 결정!


이제까지의 애니메이션 pv와 원맨 라이브의 사양 등을

전국 극장에서 순차적으로 스페셜 상영




2016년 3월 2일 수요일 뮤즈 파이널 싱글 발매 결정!



뮤즈 원맨 라이브 영상 방송 결정!


반다이채널에서 12월 12일 정오부터 유료 방송


이전부터 극장판이 끝이다라고 오와콘 말들이 많았지만 뭐랄까 너무 아쉽습니다. 문제는 기존 유저들의 반발과 매출 하락이 아니, 추락이라고 표현하는게 바르겠죠. 스쿠페스 같은 경우는 러브라이브 뮤즈 없이는 매출이 반쪽 이하로 떨어질 상황이니 100번 중 100번 반대할 사안입니다. 3사 프로젝트라 한쪽만의 의견으로 흘러가지는 않을테고... 성우분 중 특히 난죠 요시노씨 콘서트하기에 몸에 무리도 있으니 여러 사안을 감안해서 결정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말처럼 간단하지는 않을겁니다. 일본 사회 현상의 하나로 부각되었고, 지난 극장판 매출 신기록은 물론, 대중성을 더욱 넓힐 기회인 홍백가합전 출전도 확정된 마당에 시한부 소식을 전한다면 기존 유저들의 낙담과 반감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물품 구매 의욕은 말그대로 바닥칩니다). 게다가 극장판을 계기로 뒤늦게 접하고 팬이 된 유저들에게도 황당하고 아쉽기만 한 소식입니다.


 


 2015년 일본 아티스트 토탈 세일즈(총판매수익) 매상 순위 10위를 보면 아라시가 137.7억엔으로 1위, 2위 akb48 73.5억 쭈욱 내려가서 놀랍게도 뮤즈가 30.5억엔으로 7위를 차지하여 에그자일이나, 미스터 칠드런 보다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베스트앨범2 판매량이 무려 13만 7천장대를 기록할 정도로 히트했습니다. 컨텐츠를 무리하게 선샤인으로 이양하려는 경영자들의 결정이 악수가 될것이라고 보입니다. 


 어느정도 선샤인의 컨텐츠가 커지고 인지도를 높이면서 서서히 뮤즈가 선샤인에게 양도하는 듯한 인상을 주면서 컨텐츠를 마무리해야지 이런식이면 유저들 반감과 주가하락 등 다양한 측면에서 압박이 들어올지도 모르겠군요.


 설마 만우절이나 파이널 라이브 -> 그랜드 파이널 라이브 이러는건 아니겠죠?(농담) 이 모든게 노림수이고, 해산한다는 인상 주었다가 리부트 기획이라던지 터트리면 러브라이버들 환호를 지를지도 모르겠군요.(그냥 우울한 나머지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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